EDS PLM솔루션즈코리아(대표 권경렬)가 국내 공급하는 PLM솔루션 `팀센터'(Teamcenter)는 초기 기획단계인 고객 요구사항 파악부터 유지관리·복구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수명관리 응용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이 제품이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PLM솔루션이 아니라 실제 개발하거나 개발하려는 신제품에 적용해 고객이 가치(Value)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한다.

제품은 영역별로 팀센터 엔지니어링(Teamcenter Engineering), 팀센터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 팀센터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팀센터 커뮤니티(Community), 팀센터 인더스트리 솔루션(Industry solution) 등 5개로 나뉜다.

팀센터 엔지니어링은 EDS PLM솔루션즈에 흡수된 유니그래픽스사의 `아이맨'(I-man)과 `아이디어스'(I-deas) 제품을 기반으로 협업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존 CAD·CAM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게 특징이다.

팀센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은 제품형태를 가상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목업'(Digital Mock-up) 기능을 탑재해 가상공간에서 신제품에 대한 테스트와 정보공유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투자되는 시간과 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팀센터 엔터프라이즈는 PLM영역 전반에 걸쳐 각종 정보를 협력사와 공유하도록 해주는 솔루션으로 고객의 제품 개발과정을 가속화하고 제품 개발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는 기존 제품개발관리(PDM) 개념을 확장한 것이다.

팀센터 커뮤니티는 제품혁신과 비용절감, 제품출시기간, 제품품질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조업체와 협력업체의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웹환경에서 협업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팀센터 인더스트리 솔루션은 산업별로 특화된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것으로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 항공우주, 국방산업 등에 적용되고 있다.

회사는 팀센터 시리즈를 주력 솔루션으로 삼고 디지털 제품개발, 디지털 생산, PLM, PLM 서비스 등 4가지 사업분야를 선정해 국내 시장공략에 나섰다. 또 고객지원 강화차원에서 웹을 통해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지원센터와 신기술·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권경렬 사장은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20% 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업 PLM시장 공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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