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ET이 지난 8월 온라인신용카드결제대행(PG)거래액 기준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SNET(대표 김일환)은 지난 8월 기준으로 각 카드사에서 발표한 PG 거래액을 합산한 결과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발표했다.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로 99년 말부터 PG 사업에 진출해 2년여간 사업을 전개해온 KSNET은 지난 8월말 기준으로 거래액 900억원, 거래건수 170만건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8월 기준으로 지금까지 PG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던 이니시스를 제치고 PG 거래액 1위를 차지했다"며 "이니시스는 8월 기준으로 거래액이 7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SNET은 "8월에 거래액 기준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외부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을 수행해온 점, 그리고 기존 VAN 사업에서 획득한 기술력과 영업전략을 충분히 활용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5월 4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에 성공해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베리사인이 제공하는 SSL 128비트 보안모듈을 통해 암호화된 데이터를 송수신해 시스템 속도, 보안성, 안정성 등 주요 문제를 해결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SNET측은 "거래건수에 이어 거래액 면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은 카드깡 등 불법 거래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며 "데이콤 EC 인터넷 사업본부장, 한국통신 하이텔 사장, 드림라인 사장을 지낸 김일환씨를 CEO로 영입한 점이 PG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68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 11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PG 시장에서 계좌이체·직불카드·전자화폐 등을 이용한 다양한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소프트웨어임대(ASP)사업, 무선 결제 솔루션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니시스측은 "우리 회사의 8월 거래액은 950억원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KSNET에서 발표한 자료는 일부 거래액이 누락된 것"이라고 KSNET의 주장을 반박했다.
<채윤정기자>채윤정기자>
KSNET(대표 김일환)은 지난 8월 기준으로 각 카드사에서 발표한 PG 거래액을 합산한 결과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발표했다.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로 99년 말부터 PG 사업에 진출해 2년여간 사업을 전개해온 KSNET은 지난 8월말 기준으로 거래액 900억원, 거래건수 170만건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8월 기준으로 지금까지 PG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던 이니시스를 제치고 PG 거래액 1위를 차지했다"며 "이니시스는 8월 기준으로 거래액이 7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SNET은 "8월에 거래액 기준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외부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을 수행해온 점, 그리고 기존 VAN 사업에서 획득한 기술력과 영업전략을 충분히 활용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5월 4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에 성공해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베리사인이 제공하는 SSL 128비트 보안모듈을 통해 암호화된 데이터를 송수신해 시스템 속도, 보안성, 안정성 등 주요 문제를 해결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SNET측은 "거래건수에 이어 거래액 면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은 카드깡 등 불법 거래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며 "데이콤 EC 인터넷 사업본부장, 한국통신 하이텔 사장, 드림라인 사장을 지낸 김일환씨를 CEO로 영입한 점이 PG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니시스측은 "우리 회사의 8월 거래액은 950억원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KSNET에서 발표한 자료는 일부 거래액이 누락된 것"이라고 KSNET의 주장을 반박했다.
<채윤정기자>채윤정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