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투자비용의 절감과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가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한국증권전산의 베이스21사업팀을 맡고 있는 신현기 본부장은 베이스21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신본부장은 ”개별 증권사들이 IT아웃소싱을 택했을 때 IT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증권전산이 지난 수십년간 쌓아온 증권업무에 대한 노하우로 증권사들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베이스21의 큰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 연말까지 총 38개 증권사가 가입하는 데 대형 증권사가 가입할 가능성은

- 중소형이나 외국계 증권사 위주로 서비스 계약이 체결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형사나 증권업 이외의 금융회사들도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내다보고 베이스21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마련중이다.

▲ 베이스21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은

- 일각에서 베이스21에 가입한 증권사들은 독자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증권사들에 비해 IT서비스의 차별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로 올해 베이스21에 가입한 증권사들이 요구한 사항을 대부분 해결했고 이 때문에 증권사들의 반응이 기대이상으로 좋다.

▲ 베이스21에서 제공하는 일부 서비스 수수료가 비싸다는 지적도 있다

- 그렇지 않다. 상대적이다. 예를들어 코스닥 지수선물과 같은 경우 현재 이용실적이 미미한 상황이다. 그런데 서비스를 받고 있는 증권사의 입장에서 보면 베이스21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느끼는 것 같다. 즉 이용실적에 비해 수수료가 높다고 보는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미 시스템 구축에 상당부분 투자했기 때문에 당분간 하드웨어적인 시스템 확장계획은 없다. 현재로선 소프트웨어측면에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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