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표 유상부)가 공급사관계관리(SRM)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포스코는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SRM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이 시스템의 상세설계를 마치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내년 4월 가동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이번에 도입하는 SRM은 공급사 평가 체계를 구축, 우수 공급사는 혜택을 부여하고 열위 공급사는 개선을 유도,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꾀하는 시스템이다. 또 공급사관련 정보 44종과 포스코 구매관련 정보 61종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공급사가 효과적으로 공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전공급사를 분기별, 연도별로 신용· 품질· 납기· 환경 등에 걸쳐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를 공급사에 제공해 자율적인 개선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각 공급사는 평가결과와 구매물품 특성을 감안, `프라임', `개선', `가치', `순환' 등 4개 그룹으로 나뉘게 되며 포스코는 그룹 별로 적합한 구매전략을 시행하게 된다. `프라임그룹'의 경우 장기적 관계 유지, 물량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개선그룹'은 기술 및 품질 개선활동을 지원해준다. 또 `가치그룹'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순환그룹'은 개선요구 후 시정되지 않을 경우 거래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SRM이 시행되면 구매정보를 공유하는 `계획 협업'(Planning collaboration), 효율적으로 창고를 관리하고 납품하는 `공급사 재고 관리'(VMI; Vendor Managed Inventory), 납품요청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일일공급', 상호 시스템 직접연결을 통한 `업무 자동화' 등 우수 공급사와의 협업 체계가 강화된다.
현재 포스코가 추진하는 협업 대상은 원료와 소모성 자재(MRO) 등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4조1125억원에 이른다.
포스코는 시스템과 제도의 정착을 위해 사이버 판매 및 구매 사이트인 스틸엔닷컴(Steel-n.com)을 통해 SRM 도입을 공급사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관련 시스템을 공급사와 함께 테스트한다는 계획이다.
<장윤옥기자>장윤옥기자>
포스코는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SRM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이 시스템의 상세설계를 마치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내년 4월 가동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이번에 도입하는 SRM은 공급사 평가 체계를 구축, 우수 공급사는 혜택을 부여하고 열위 공급사는 개선을 유도,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꾀하는 시스템이다. 또 공급사관련 정보 44종과 포스코 구매관련 정보 61종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공급사가 효과적으로 공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전공급사를 분기별, 연도별로 신용· 품질· 납기· 환경 등에 걸쳐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를 공급사에 제공해 자율적인 개선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각 공급사는 평가결과와 구매물품 특성을 감안, `프라임', `개선', `가치', `순환' 등 4개 그룹으로 나뉘게 되며 포스코는 그룹 별로 적합한 구매전략을 시행하게 된다. `프라임그룹'의 경우 장기적 관계 유지, 물량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개선그룹'은 기술 및 품질 개선활동을 지원해준다. 또 `가치그룹'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순환그룹'은 개선요구 후 시정되지 않을 경우 거래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포스코가 추진하는 협업 대상은 원료와 소모성 자재(MRO) 등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4조1125억원에 이른다.
포스코는 시스템과 제도의 정착을 위해 사이버 판매 및 구매 사이트인 스틸엔닷컴(Steel-n.com)을 통해 SRM 도입을 공급사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관련 시스템을 공급사와 함께 테스트한다는 계획이다.
<장윤옥기자>장윤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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