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들이 잇따라 동남아 수출길에 나서고 있다.
태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이동통신사들은 올해부터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본격 나서면서 무선인터넷 기술이 앞선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제품을 잇따라 도입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금까지 수출에 주력해온 중국시장 외에도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동남아 출장도 잦아지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드라마 등을 통한 한류 바람이 불면서 국내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연예인 사진이나 국내 캐릭터 등을 활용한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와 국내 가요를 이용한 벨소리 등 콘텐츠의 동남아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무선인터넷 업체인 유엔젤(대표 최충열)은 최근 국내 업체 3개사가 투자한 베트남 이동통신사인 S텔레콤에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 서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능망 솔루션도 함께 제공키로 했다. S텔레콤은 앞으로 유엔젤의 ‘그림친구’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애드링시스템(대표 박원섭)은 인도네시아텔레콤에 자사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가 특허로 보유한 ‘유·무선 통신 단말기 및 이를 이용한 광고방법’은 교환망 또는 기지국에서 특정 신호나 음악·음성·화상 등의 정보를 단말기에 직접 송출해 발신음이나 벨소리로 출력해준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인도네시아텔레콤은 이 제품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애드링시스템은 싱가포르텔레콤 등과도 시스템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필링크(대표 우승술)는 유럽형 이동전화단말기(GSM) 방식의 이통사인 캄보디아의 사마트에 단문메시지시스템(SMS) 납품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포털인 볼레넷에 SMS 게이트웨이를 공급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오는 4분기에 대만·베트남 등의 이통사를 대상으로 제품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트로모바일(대표 최항석)은 최근 이통사인 태국 허치슨사와 100만달러 규모의 MMS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른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제품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무선인터넷 콘텐츠 업체인 에어아이는 태국 대기업인 록슬리의 IT 계열사 록스비트와 벨소리 및 캐릭터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대만 이통사인 페레스톤에 벨소리 음원을 수출하기로 하는 등 최근 무선콘텐츠의 동남아 수출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채윤정기자>
태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이동통신사들은 올해부터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본격 나서면서 무선인터넷 기술이 앞선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제품을 잇따라 도입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금까지 수출에 주력해온 중국시장 외에도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동남아 출장도 잦아지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드라마 등을 통한 한류 바람이 불면서 국내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연예인 사진이나 국내 캐릭터 등을 활용한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와 국내 가요를 이용한 벨소리 등 콘텐츠의 동남아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무선인터넷 업체인 유엔젤(대표 최충열)은 최근 국내 업체 3개사가 투자한 베트남 이동통신사인 S텔레콤에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 서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능망 솔루션도 함께 제공키로 했다. S텔레콤은 앞으로 유엔젤의 ‘그림친구’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애드링시스템(대표 박원섭)은 인도네시아텔레콤에 자사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가 특허로 보유한 ‘유·무선 통신 단말기 및 이를 이용한 광고방법’은 교환망 또는 기지국에서 특정 신호나 음악·음성·화상 등의 정보를 단말기에 직접 송출해 발신음이나 벨소리로 출력해준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인도네시아텔레콤은 이 제품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애드링시스템은 싱가포르텔레콤 등과도 시스템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필링크(대표 우승술)는 유럽형 이동전화단말기(GSM) 방식의 이통사인 캄보디아의 사마트에 단문메시지시스템(SMS) 납품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포털인 볼레넷에 SMS 게이트웨이를 공급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오는 4분기에 대만·베트남 등의 이통사를 대상으로 제품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트로모바일(대표 최항석)은 최근 이통사인 태국 허치슨사와 100만달러 규모의 MMS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른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제품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무선인터넷 콘텐츠 업체인 에어아이는 태국 대기업인 록슬리의 IT 계열사 록스비트와 벨소리 및 캐릭터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대만 이통사인 페레스톤에 벨소리 음원을 수출하기로 하는 등 최근 무선콘텐츠의 동남아 수출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채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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