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전문업체인 제이텔(대표 박영훈)은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다솔테크놀로지·시스템통합(SI) 업체 다우기술과 공동으로 안양시의 모바일 주차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제이텔의 무선PDA인 ‘셀빅XG’로 안양시내 공영주차장의 정보를 중앙서버에 전송해 각 주차관리 사무소에서 요금 징수현황 및 입·출차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모바일 프린터를 통한 영수증 발행 및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한 미납차량 증명도 가능하다. 안양시의 주차관리 시스템은 내달초 완료돼 시험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영훈 사장은 “모바일 주차관리시스템은 30~40%의 세입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PDA 공공부문 수요를 창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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