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재단과 공동으로 전국 33개 대학의 77개 팀을 선정,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설계 교육인 ‘캡스톤(Capstone) 디자인’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대 학생들이 학부에서 배운 이론을 적용해 상용화 제품의 기획·설계·제작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전통기술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되는 과제는 참여 학생이 제작해 오는 12월 13~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2 창의공학제품·채용 박람회’에 전시된다.

산자부는 캡스톤 디자인 사업을 오는 2006년까지 전국 50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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