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교하는 부산과학영재학교가 첫 신입생 144명을 선발했다.
과학기술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차 서류, 2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3차 과학캠프 등의 단계별 전형을 통해 총지원자 1194명 가운데 144명을 부산과학영재학교 신입생 합격자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8.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으며, 일반 고교 교육과정과는 다른 과학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합격자 가운데 남학생과 여학생은 114명(79.2%)과 30명(20.8%)이었고, 학년별로는 중학교 1학년생이 3명, 2학년과 3학년생이 각각 20명, 121명이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지역은 경기도(40명)였으며, 다음은 부산(28명), 서울(26명), 대구(10명) 순이었다.
합격자 가운데는 영국의 BBC 방송에 한국의 영재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박영수군(서울 경희중 1년), 어릴 때부터 곤충이나 달·별 등에 각별한 관심이 갖고 ‘개미의 과학적 구조’·‘지렁이를 이용한 무공해 비료’ 등의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김종우군(서울 가락중 2), 정보처리기사와 워드 1급 등의 자격증을 독학으로 딴 김영락군(울산 동평중2년)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중학교를 조기졸업하고 내년에 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하며, 이달부터 2003년 3월 개교전까지 사이버 교육을 통해 추천도서 읽기, 국내 산업기술연구원 현장체험, 영어집중교육 등의 예비교육을 받는다. 과학영재학교는 중학생에 준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학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대학교와 같이 학점제(145학점, 연구 30학점)로 운영된다. 또 전 교과과정이 영어 원서를 활용하는 등 영어교육 강화에 초점을 둔다. 졸업 후에는 국내 우수 대학의 특별전형 기회가 주어진다.
<박정연기자>박정연기자>
과학기술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차 서류, 2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3차 과학캠프 등의 단계별 전형을 통해 총지원자 1194명 가운데 144명을 부산과학영재학교 신입생 합격자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8.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으며, 일반 고교 교육과정과는 다른 과학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합격자 가운데 남학생과 여학생은 114명(79.2%)과 30명(20.8%)이었고, 학년별로는 중학교 1학년생이 3명, 2학년과 3학년생이 각각 20명, 121명이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지역은 경기도(40명)였으며, 다음은 부산(28명), 서울(26명), 대구(10명) 순이었다.
합격자 가운데는 영국의 BBC 방송에 한국의 영재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박영수군(서울 경희중 1년), 어릴 때부터 곤충이나 달·별 등에 각별한 관심이 갖고 ‘개미의 과학적 구조’·‘지렁이를 이용한 무공해 비료’ 등의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김종우군(서울 가락중 2), 정보처리기사와 워드 1급 등의 자격증을 독학으로 딴 김영락군(울산 동평중2년)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중학교를 조기졸업하고 내년에 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하며, 이달부터 2003년 3월 개교전까지 사이버 교육을 통해 추천도서 읽기, 국내 산업기술연구원 현장체험, 영어집중교육 등의 예비교육을 받는다. 과학영재학교는 중학생에 준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학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대학교와 같이 학점제(145학점, 연구 30학점)로 운영된다. 또 전 교과과정이 영어 원서를 활용하는 등 영어교육 강화에 초점을 둔다. 졸업 후에는 국내 우수 대학의 특별전형 기회가 주어진다.
<박정연기자>박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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