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자바 개발자들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 개발됐다.

아이모바일테크놀러지(www.imobiletek.com 대표 정재곤)는 모바일 자바 개발자들을 위한 버추얼머신(VM) 기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윈도CE나 리눅스, 자바 기반의 PDA에서 코드를 수정할 필요없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특히 버추얼머신 기반 차트, 전자지도 엔진 등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그동안 국내 모바일 업계에서 사용하던 PDA 개발 툴들은 주로 MS의 임베디드 비주얼C나 비주얼 베이직 기반이어서 자바 개발자들이 크게 소외돼 왔다”며 “최근 리눅스 기반의 PDA가 대량으로 양산되고 있어, 우리가 개발한 플랫폼을 사용하면 모바일 기기에 따라 다양한 개발툴을 다뤄야 하는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모바일은 이 플랫폼을 자사 웹사이트(www.imdbset.com)를 통해 프리웨어로 제공하고, ‘IT 서울 2002’ 전시회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채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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