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의 메트로이더넷 ‘하이밴 서비스’는 백본과 가입자단의 광대역 어플리케이션 도입으로 인한 MAN(Metro Area Network) 구간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라우터나 전송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LAN에서 적용되었던 이더넷(Ethernet)기술을 적용시켜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가능케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의 전송품질이 우수한 광화이버(Fiber) 기술과 LAN-스위치(Switch)의 라우팅(Routing)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회선품질을 제공하고, ISP사업자에게는 네트워크 디바이스(Network device)에 대한 투자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밴은 전국적으로 구축돼 있는 자체 광케이블과 백본망 등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단기간에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며 광대역 기반의 인프라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용량의 서비스 제공이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향후 VoIP, VOD 등 각종 부가서비스와 연계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회사측은 하이밴이 고객이 사업환경에 필요한 대역폭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밴드위드(BandWidth, 1~100Mbps)를 제공하며, 고가의 DTE 장비(Router)를 필요로 하지 않고 저가의 광모뎀을 통해서 고객측 스위치 장비에 직접 접속, 설치 상면이 부족한 가입자에게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또 기존의 전송망 대비 네트워크 구축비 및 장비가격이 저렴해 경쟁력 있는 회선서비스가 가능하고 광케이블의 광대역성을 최대한 살린 기가비트 기반의 대용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확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임윤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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