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내 증시는 옵션만기일의 충격을 흡수하며 거래소와 코스닥 지수 모두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2일 연속 상승한데 따른 바닥권 인식과 옵션만기의 단기수급 부담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지수는 개장 이후 줄곧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증시전문가들은 개선된 투자심리와 악화된 수급이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03포인트 상승한 684.40으로 출발한 뒤 오후들어 약보합으로 돌아섰으나 장 막판 KT 급등을 모멘텀으로 5.12포인트(0.75%) 오른 684.49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서 자유로운 코스닥 종합지수는 오랫만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개장 후 내내 강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1.13포인트(2.04%) 오른 56.47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68억원을 순매도해 하루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기관은 1886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옵션과 연계된 프로그램 매물이 2000억원 정도 나오면서 전체 프로그램 순매도 금액은 3425억원에 달했으나 개인투자자가 1598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을 지지했다.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8개를 포함해 476개로 내린 종목 298개를 웃돌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 72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전날까지 13거래일째 순매수했던 개인들은 이날 매도 매수가 균형을 이뤘고 기관은 5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상한가 39개 등 479개 종목이 상승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를 포함한 266개였다.
<박상현기자>박상현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일 연속 상승한데 따른 바닥권 인식과 옵션만기의 단기수급 부담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지수는 개장 이후 줄곧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증시전문가들은 개선된 투자심리와 악화된 수급이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03포인트 상승한 684.40으로 출발한 뒤 오후들어 약보합으로 돌아섰으나 장 막판 KT 급등을 모멘텀으로 5.12포인트(0.75%) 오른 684.49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서 자유로운 코스닥 종합지수는 오랫만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개장 후 내내 강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1.13포인트(2.04%) 오른 56.47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68억원을 순매도해 하루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기관은 188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 72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전날까지 13거래일째 순매수했던 개인들은 이날 매도 매수가 균형을 이뤘고 기관은 5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상한가 39개 등 479개 종목이 상승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를 포함한 266개였다.
<박상현기자>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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