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위기에 놓인 독일의 키르히 미디어 인수를 위한 외국 기업들간의 물밑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의 영화사인 하임 사반이 최고 액인 26억 유로를 제시했다고 독일의 주간지 포쿠스(Focus)가 6일 보도했다. 이어 프랑스의 민영 TV인 TF1가 22억 유로를 제시했으며, 빌트 자이퉁, 디 벨트 등 독일의 신문 출판사들로 구성된 콘소시움이 19억 유로를 제안했다.

-프랑스의 비디오 게임업체인 유비소프트(Ubi Soft)가 지난 6월로 만기된 1분기 실적에서 매출규모가 전분기보다 46.8%가 감소한 3208만 유로에 그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반면 유비소프트의 경쟁사인 앵포그람(Infogrames)은 같은 기간중 매출규모가 29%나 증가한 2억3810만 유로를 기록했다.

유비소프트의 이브 귀르모 사장은 “올해 1분기중 출시한 제품이 24개로,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개나 적어 매출실적이 좋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2분기중, 예정대로 비디오게임들이 출시되면 올한해의 전체 매출은 총 4억4000만 유로로 전년대비 17-22%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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