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플레이는 미국 데이터플레이사가 개발한 초소형 광디스크 기록·재생매체로, 동전크기(가로·세로 각 32㎜) 수준의 미디어 1장에 500MB를 기록할 수 있어 MP3P, PDA 등 휴대용 기기의 저장장치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데이터플레이는 양면을 사용할 수 있으며 500MB 용량의 미디어의 한면 용량은 250MB이다.

보통 MP3 음악파일 용량이 4~5MB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500MB 미디어 한장에 약 100곡 정도를 담을 수 있다. 가격은 500MB 미디어의 경우 약 1만원선이어서 현재 모바일 단말기의 저장매체로 사용되는 플래시메모리보다 용량 대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현재 모델은 재기록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지만, 연내 재기록이 가능한 모델이 출시되며 용량도 두 배로 커진 1�㉠事�선보일 예정이다. 또 데이터플레이는 MP3P 외에도 PC 저장장치 용도로도 출시되고 있어 빠른 대중화가 예고되고 있다. 반면 아직 사용자의 제품 인지도가 낮고 100달러 가량의 엔진 구입 비용과 로열티로 인해 13만원 정도의 가격 상승요인이 발생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데이터플레이 MP3P를 개발했거나 개발중인 국내 업체들은 4~5개 정도이다. 이중 MP3 CD플레이어업체인 아이리버는 올 초 해외 제품 발표회를 갖고 이달 들어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하는 등 공격적인 데이터플레이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또 엠피맨닷컴, 현원, 블루텍 등도 개발이 진행중이거나 끝마친 상황이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