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연구개발사업 확대, 전문인력 양성, 관련제도 정비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무성 재활공학연구소(KOREC) 소장은 최근 열린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현황 및 진흥전략’ 포럼에서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건강과 복지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재활보조기구 등 의료기기에 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문 소장은 특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인용, 국내 재활보조기구 관련시장이 2010년까지 약 7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소장은 그러나 우리나라가 IT를 비롯해 기계·재료 등 연관기술이 발달하고 인프라가 잘 구축된 반면, 의료기기업체들의 영세성과 유통구조의 취약성, 정책적 지원로부터의 소외 등으로 인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의료기기산업이 IT·BT·NT 등을 융합시킨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국·일본·유럽 등에서 뇌신호직접제어(BMI)기술·생체모방형인공근육및인대기술 등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선진국의 시장선점이 우려된다고 문소장은 설명했다.
문 소장은 따라서 ▲2003~2007년 장기국책연구개발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기반 조성 ▲2008~2013년 첨단 재활복지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한 선진화 도약 ▲2014~2020년 미래주도형 복지기술국가 완성 이라는 단계별 육성목표를 설정, 정부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김은정기자>김은정기자>
문무성 재활공학연구소(KOREC) 소장은 최근 열린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현황 및 진흥전략’ 포럼에서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건강과 복지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재활보조기구 등 의료기기에 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문 소장은 특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인용, 국내 재활보조기구 관련시장이 2010년까지 약 7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소장은 그러나 우리나라가 IT를 비롯해 기계·재료 등 연관기술이 발달하고 인프라가 잘 구축된 반면, 의료기기업체들의 영세성과 유통구조의 취약성, 정책적 지원로부터의 소외 등으로 인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소장은 따라서 ▲2003~2007년 장기국책연구개발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기반 조성 ▲2008~2013년 첨단 재활복지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한 선진화 도약 ▲2014~2020년 미래주도형 복지기술국가 완성 이라는 단계별 육성목표를 설정, 정부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김은정기자>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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