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대형 은행 탄생’이라는 구호와 함께 추진된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통합시너지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의심이 간다.
얼마전 은행신탁에 입금을 위해 인터넷뱅킹으로 입금을 시도했지만 되지 않아 이전 주택은행 콜센터로 전화를 했다. 신탁 인터넷뱅킹 입금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가능했다. 콜센터로 전화하자 상담원이 국민은행과 통합됐으니 국민은행 상담원과 통화를 해야 한다며 연결시켜 줬다. 다시 연결된 상담원은 신탁은 인터넷뱅킹이 되지 않으니 은행지점으로 나와야 한다고 했다.
허겁지겁 주택은행 지점을 찾아 입금을 하려 했지만, 신탁은 국민은행으로 가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 할 수 없이 없는 시간 쪼개 국민은행 지점을 찾아 나설 수밖에 없었다. 찾아간 국민은행에서도 일처리는 매끄럽지 않았다.
두은행이 합병된지 몇달이 지났는 데도 아직 고객은 이 은행, 저 은행으로 다녀야 하고 다른 은행에서 되는 인터넷뱅킹 기능이 여기서는 안되고 있다. 두 은행의 합병 시너지효과가 언제쯤 나올지 의심스럽다.
idool@hanmail.com
얼마전 은행신탁에 입금을 위해 인터넷뱅킹으로 입금을 시도했지만 되지 않아 이전 주택은행 콜센터로 전화를 했다. 신탁 인터넷뱅킹 입금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가능했다. 콜센터로 전화하자 상담원이 국민은행과 통합됐으니 국민은행 상담원과 통화를 해야 한다며 연결시켜 줬다. 다시 연결된 상담원은 신탁은 인터넷뱅킹이 되지 않으니 은행지점으로 나와야 한다고 했다.
허겁지겁 주택은행 지점을 찾아 입금을 하려 했지만, 신탁은 국민은행으로 가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 할 수 없이 없는 시간 쪼개 국민은행 지점을 찾아 나설 수밖에 없었다. 찾아간 국민은행에서도 일처리는 매끄럽지 않았다.
두은행이 합병된지 몇달이 지났는 데도 아직 고객은 이 은행, 저 은행으로 다녀야 하고 다른 은행에서 되는 인터넷뱅킹 기능이 여기서는 안되고 있다. 두 은행의 합병 시너지효과가 언제쯤 나올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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