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조휘갑, KISA)은 20일로 예정돼 있던 `스팸메일신고센터(WWW.SPAMCOP.OR.KR)'의 개설 및 시연회를 다음달 2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KISA 관계자는 "사이트 구축 작업은 이미 마친 상태로 개설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정보통신부의 갑작스런 통보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잠정적으로는 7월 2일에 시연회를 개최하고 스팸메일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나, 확실한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KISA는 19일 최근 들어 스팸메일이 급격히 증가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스팸메일 관련 상담 및 민원처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스팸메일신고센터를 개설하고 2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한바 있다.

<한민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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