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악재’로 국내 증시가 하루만에 웃음을 잃었다.
19일 거래소시장은 전일의 반도체 호재로 인한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하루만에 반도체 관련기업들의 투자등급 하향조정과 미국 정부의 D램 업체의 조사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했다. 코스닥시장도 거래소의 폭락과 투매심리가 확대되면서 힘없이 무너졌다.
이날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04포인트 빠진 806.3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매도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낙폭을 키워 33.03포인트 폭락한 776.37에 마감됐다.
미국발 악재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1373억원을 순매도해 지난달 10일의 2140억원 이후 최대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들도 747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낸 반면 개인투자자들이 2173억원을 순매수했다.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17개 등 759개로 작년 9월19일의 777개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 등 49개에 불과했고, 보합종목은 19개였다.
또 코스닥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92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11월7일 65.66 이후 최저치인 66.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전날 미국의 오라클·AMD의 하락 영향으로 0.20포인트 낮은 69.98로 출발한 뒤 낙폭을 점점 확대해 마감직전에는 65.99까지 추락했다. 이날 내린 종목은 737개에 달했고 이중 109개가 하한가였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43개에 불과했다. 이날 개인은 77억원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1억원, 기관은 11억원을 소폭 순매수하는데 그쳤다.
<오동희기자>오동희기자>
19일 거래소시장은 전일의 반도체 호재로 인한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하루만에 반도체 관련기업들의 투자등급 하향조정과 미국 정부의 D램 업체의 조사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했다. 코스닥시장도 거래소의 폭락과 투매심리가 확대되면서 힘없이 무너졌다.
이날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04포인트 빠진 806.3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매도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낙폭을 키워 33.03포인트 폭락한 776.37에 마감됐다.
미국발 악재로 외국인 투자자들은 1373억원을 순매도해 지난달 10일의 2140억원 이후 최대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들도 747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낸 반면 개인투자자들이 2173억원을 순매수했다.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17개 등 759개로 작년 9월19일의 777개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 등 49개에 불과했고, 보합종목은 19개였다.
또 코스닥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92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11월7일 65.66 이후 최저치인 66.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전날 미국의 오라클·AMD의 하락 영향으로 0.20포인트 낮은 69.98로 출발한 뒤 낙폭을 점점 확대해 마감직전에는 65.99까지 추락했다. 이날 내린 종목은 737개에 달했고 이중 109개가 하한가였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43개에 불과했다. 이날 개인은 77억원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1억원, 기관은 11억원을 소폭 순매수하는데 그쳤다.
<오동희기자>오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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