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IT컨설팅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서비스(BS)산업이 우리나라의 수출확대와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의 산업화 첨병으로 집중 육성된다.
산업자원부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국환 장관 주재로 아웃소싱, 컨설팅, 마케팅, 리서치, 인재파견, 프랜차이즈 분야의 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비즈니스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2010년까지 우리나라를 동북아 최고의 BS산업의 중심국가로 키워 나가기로 했다.
이 발전전략에 따르면 공공 BS 산업의 오랜 관행인 최저가격입찰제나 단기계약제, 컨소시엄 참여기업에 대해 수주실적을 매출에 잡지 않는 것 등의 불합리성을 바로잡는 한편 BS 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나 산업공단입주 제한, 인력파견제한 등 제조업에 비해 차별적인 제도를 개선한다.
실제 인력파견업은 인건비 비중이 80∼90%를 차지하는 매출액을 근거로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있어 조세부담이 파견근로자에게 전가되는 결과를 낳고 있고, 마케팅 및 리서치 업계도 공공기관의 최저가격입찰제가 조사의 품질저하나 과당경쟁을 유발, 업계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주장이다.
이 전략은 또 외국인 투자를 늘리기 위해 현행 외국인투자촉진법상 연구개발(R&D)업과 엔지니어링, 물류업 등 산업지원서비스업에 주고 있는 조세감면 혜택을 컨설팅, 마케팅, 인적자원개발 등의 분야로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산자부는 이런 발전전략을 통해 올해부터 2004년까지 1단계로 전통적 용역업을 BS산업으로 강화발전하고, 시스템통합 IT컨설팅 등 컴퓨터 관련 서비스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산자부는 또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1단계 BS산업 기반 조성을 토대로 수출확대, 고부가가치화 등 질적 성장을 추진하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BS산업이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이 돼 동북아 최고의 BS산업국으로 올라서도록 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산자부는 이와 함께 BS분야의 핵심자산인 경영노하우나 프랜차이즈기법 등 비즈니스모델을 지적재산권으로 보호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BS산업은 다른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산업으로 마케팅을 비롯해 컨설팅, 디자인, 판매, 광고, 물류, 시설, 고객관리, 시설관리, 인적자원개발, 정보기술(IT)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서낙영기자>서낙영기자>
산업자원부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국환 장관 주재로 아웃소싱, 컨설팅, 마케팅, 리서치, 인재파견, 프랜차이즈 분야의 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비즈니스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2010년까지 우리나라를 동북아 최고의 BS산업의 중심국가로 키워 나가기로 했다.
이 발전전략에 따르면 공공 BS 산업의 오랜 관행인 최저가격입찰제나 단기계약제, 컨소시엄 참여기업에 대해 수주실적을 매출에 잡지 않는 것 등의 불합리성을 바로잡는 한편 BS 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나 산업공단입주 제한, 인력파견제한 등 제조업에 비해 차별적인 제도를 개선한다.
실제 인력파견업은 인건비 비중이 80∼90%를 차지하는 매출액을 근거로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있어 조세부담이 파견근로자에게 전가되는 결과를 낳고 있고, 마케팅 및 리서치 업계도 공공기관의 최저가격입찰제가 조사의 품질저하나 과당경쟁을 유발, 업계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주장이다.
산자부는 이런 발전전략을 통해 올해부터 2004년까지 1단계로 전통적 용역업을 BS산업으로 강화발전하고, 시스템통합 IT컨설팅 등 컴퓨터 관련 서비스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산자부는 또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1단계 BS산업 기반 조성을 토대로 수출확대, 고부가가치화 등 질적 성장을 추진하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BS산업이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이 돼 동북아 최고의 BS산업국으로 올라서도록 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산자부는 이와 함께 BS분야의 핵심자산인 경영노하우나 프랜차이즈기법 등 비즈니스모델을 지적재산권으로 보호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BS산업은 다른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산업으로 마케팅을 비롯해 컨설팅, 디자인, 판매, 광고, 물류, 시설, 고객관리, 시설관리, 인적자원개발, 정보기술(IT)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서낙영기자>서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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