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송장비 전문업체인 우리별텔레콤(www.wooribyul.co.kr 대표 이정석)은 최근 통신장비 관련 방산업체인 삼성탈레스(대표 박태진)와 모두 80억원 규모의 속도변환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속도변환장치가 1024�兮�디지털신호를 1544�兮事막罐�전송해주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 공급할 군용 유선통신장비는 512�� 2048��속도도 추가변환하는 등 성능을 업그레이드한게 특징이다.

이정석 사장은 “일반 통신장비시장은 과다경쟁에 따른 불안정한 매출과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 군과 공공기관용 통신장비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결과”라며 “내년부터 기존 장비는 물론 군용 네트워크장비, 광통신장비, 정보보호장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회사는 올해 군통신장비 사업부문에서 예상매출 110억원중 80%를 달성해 올해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행정자치부 소방종합통신망구축사업과 기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광전송장비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어 올해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5% 증가한 3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8월 코스닥에 등록된 기업으로 그동안 초고속 통신장비와 광전송장비를 개발해 군과 기간통신사업자 등에 납품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박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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