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지일상)가 한국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전처럼 본사정책에 무조건 얽매이기 보다는 필요한 부분에선 과감히 제목소리를 냄으로써 한국시장에 적합한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겠다는 것.
두달전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취임한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최근 이같은 ‘고정관념 깨기’를 진두지휘하며 ‘Back to the Basic!’을 강조한다. 그는 “CEO의 역할은 크게 내실 다지기와 외형적 성장으로 요약되지만, 수치에 연연하기 보다는 설립 이후 소홀했던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미래의 도약을 기약할 수 있는 내실을 다지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한다.
외형적 성장에 집착하다보면 연말 ‘밀어내기’ 등 무리수를 두게 되고, 이는 바로 고객들의 불만족으로 이어져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본사가 자신을 선택한 것 역시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를 위한 포석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는 취임 이후 기회가 날 때마다 직원들을 만나 점진적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젊은 CEO의 등장에 따른 급진적 변화를 바랐던 사·내외의 기대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CEO입장에서 전체 조직을 조망해보니 현시점에선 점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보다 강력한 변화 드라이브는 취임 1년 이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한국시장에 맞는 채널관리정책을 마련, 영업협력사에 최대한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영업협력사들을 1차적인 고객으로 확보하면 매출은 자연스럽게 늘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현재 CA전체 매출의 1%에도 못미치는 한국CA 매출비중을 2%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한국진출 13년만에 자기 색깔찾기에 나선 한국CA가 향후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에 소프트웨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정렬기자>
두달전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취임한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최근 이같은 ‘고정관념 깨기’를 진두지휘하며 ‘Back to the Basic!’을 강조한다. 그는 “CEO의 역할은 크게 내실 다지기와 외형적 성장으로 요약되지만, 수치에 연연하기 보다는 설립 이후 소홀했던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미래의 도약을 기약할 수 있는 내실을 다지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한다.
외형적 성장에 집착하다보면 연말 ‘밀어내기’ 등 무리수를 두게 되고, 이는 바로 고객들의 불만족으로 이어져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본사가 자신을 선택한 것 역시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를 위한 포석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는 취임 이후 기회가 날 때마다 직원들을 만나 점진적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젊은 CEO의 등장에 따른 급진적 변화를 바랐던 사·내외의 기대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CEO입장에서 전체 조직을 조망해보니 현시점에선 점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보다 강력한 변화 드라이브는 취임 1년 이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한국시장에 맞는 채널관리정책을 마련, 영업협력사에 최대한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영업협력사들을 1차적인 고객으로 확보하면 매출은 자연스럽게 늘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현재 CA전체 매출의 1%에도 못미치는 한국CA 매출비중을 2%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한국진출 13년만에 자기 색깔찾기에 나선 한국CA가 향후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에 소프트웨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정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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