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한국프로젝트관리기술회 이사
히딩크의 경영철학은 IT 프로젝트 관리(PM)에 매우 적합하며 한국팀의 D조 경기 예상과 결과는 IT프로젝트 과정과 닯았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박영민 한국프로젝트관리기술회 이사 겸 한국피엠소프트 사장은 “지금까지 드러난 히딩크의 팀 운영 및 전술, 용병술을 보면 프로젝트 관리 책임자로서 가장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것 같다”면서 “그가 IT사업을 지휘한다면 목표수립에서 리스크 관리까지 탁월한 수완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장은 ▲히딩크는 16강 진출이라는 선명한 목표를 세우고 팀원들과 모든 국민들에게 이를 분명히 했고(성취 가능한 목표의 수립) ▲안개 속을 걷다 수렁에 빠지고 나무 뿌리에 걸려도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강인한 체력을 단련시켰으며(프로젝트 관리자의 체계적 훈련) ▲대표팀 선발에도 개인기보다 팀 플레이를 중요시했다(팀워크 중시)는 점을 들었다.
박사장은 또 ▲월드컵 프로젝트의 이해 관계자인 모든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넘치지 않게 정제해 제공하는 신중함도 보였고(프로젝트 의사소통)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은 평가전을 치른데 이어 마지막엔 강팀인 잉글랜드·프랑스와의 평가전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었으며 마지막까지 보완점을 찾아냈다(프로젝트 리스크관리)고 평가했다.
박사장은 “이같은 자질들은 IT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요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IT프로젝트 현장에서 간과했던 것들”이라고 말했다.
박사장은 또한 ‘한국팀의 D조 프로젝트’와 ‘IT프로젝트’가 많이 닮아 교훈이 된다고 평가했다.
조추첨후 한국은 16강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됐지만 뚜껑을 열자 미국의 강세와 폴란드의 몰락이 현실화됐고, 이는 ‘안개속의 상황(Walking in the fog)’이라 불리우는 요즘의 IT프로젝트와 여건이 비슷하다는 것. 박사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발전이 진행되고, 구성원들이 시대변화에 합리적으로 대처하는지 평가하기 힘든 상황에서 ‘히딩크식 PM 방법론’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훈기자>이지훈기자>
히딩크의 경영철학은 IT 프로젝트 관리(PM)에 매우 적합하며 한국팀의 D조 경기 예상과 결과는 IT프로젝트 과정과 닯았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박영민 한국프로젝트관리기술회 이사 겸 한국피엠소프트 사장은 “지금까지 드러난 히딩크의 팀 운영 및 전술, 용병술을 보면 프로젝트 관리 책임자로서 가장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것 같다”면서 “그가 IT사업을 지휘한다면 목표수립에서 리스크 관리까지 탁월한 수완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장은 ▲히딩크는 16강 진출이라는 선명한 목표를 세우고 팀원들과 모든 국민들에게 이를 분명히 했고(성취 가능한 목표의 수립) ▲안개 속을 걷다 수렁에 빠지고 나무 뿌리에 걸려도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강인한 체력을 단련시켰으며(프로젝트 관리자의 체계적 훈련) ▲대표팀 선발에도 개인기보다 팀 플레이를 중요시했다(팀워크 중시)는 점을 들었다.
박사장은 “이같은 자질들은 IT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요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IT프로젝트 현장에서 간과했던 것들”이라고 말했다.
박사장은 또한 ‘한국팀의 D조 프로젝트’와 ‘IT프로젝트’가 많이 닮아 교훈이 된다고 평가했다.
조추첨후 한국은 16강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됐지만 뚜껑을 열자 미국의 강세와 폴란드의 몰락이 현실화됐고, 이는 ‘안개속의 상황(Walking in the fog)’이라 불리우는 요즘의 IT프로젝트와 여건이 비슷하다는 것. 박사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발전이 진행되고, 구성원들이 시대변화에 합리적으로 대처하는지 평가하기 힘든 상황에서 ‘히딩크식 PM 방법론’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훈기자>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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