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방송 전문업체 에어코드(www.aircode.com 대표 오영식)의 데이터방송 콘텐츠 저작도구인 ‘TVPLUS i Author’가 12일 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에어코드는 이날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신기술 인정서 수여식’에서 6개 분야 24개 부문에서 기술평가에 합격한 52개 업체와 함께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Excellent Korean Technology(약칭 KT)’ 마크를 받았다.

‘TVPLUS i Author’는 DVD―MHP, ATSC―DASE 등 다양한 국제 데이터방송 표준에 호환돼 데이터방송 콘텐츠 제작에 널리 응용될 수 있다. 현재 KBS·MBC·SBS·가전3사·ETRI가 디지털방송 홍보관에서 공동실험 중인 데이터방송 실험서비스의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도 에어코드의 저작도구를 이용해 제작됐다.

에어코드 오영식 대표는 “KT 마크 획득으로 미국·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구매문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TVPLUS i Author’는 조만간 수요가 급증할 양방향 데이터방송 콘텐츠의 공급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코드는 저작도구 뿐 아니라 주요 국제표준에 호환되는 송출시스템(TVPLUS i Server)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완료했다.

<이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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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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