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내일넷(www.naeiln.com 대표 김익)은 데이터 압축가속기와 대역폭관리 솔루션 시리즈인 ‘엔커스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대역폭관리 제품인 ‘네오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내일넷은 그동안 제품 업그레이드와 안정화를 거쳐 최근 ‘엔커스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네오시리즈가 텍스트기반의 관리용 툴을 제공하는데 비해 엔커스 시리즈는 웹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됐다.

‘엔커스 시리즈’는 전송데이터의 실시간압축을 통해 전용회선 비용을 절감하고 전송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압축솔루션인 ‘EKS―1000’과 QoS 솔루션인 ‘EKS―1100’, ‘EKS―2000’, ‘EKS―2100’ 등으로 구성된다. 관리자가 정한 우선 순위에 따라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한 CBQ(Class Based Queuing)와 CBQ를 이용해 변하는 전송량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BMW(대역폭관리 기술)을 채택했다.

회사는 올초부터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BMT를 수행하며 영업을 본격화했다. 회사관계자는 “올초 SK사와 코카콜라사에서 각각 통신선로의 대역폭 확보와 대역폭 확보를 위한 비용절감·속도향상을 위해 BMT를 진행했다”며 “압축 전 패킷수에 비해 압축 후 패킷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통신 데이터 양이 많을수록 압축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회사는 SK의 각 지점 저유소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코카콜라와는 납품계약을 추진중이다.

회사는 금융, 교육, 공공, 행정망 등을 엔커스의 주요 목표시장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주요 네트워크통합(NI)업체와 협력계약을 추진하고 있고, 6월중순경 우선 2개사와 협력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시장 공략과 함께 해외진출도 추진중이다. 인터넷 인프라가 미약한 아시아 지역을 목표시장으로 삼아 주요 국가에 협력사를 둘 계획이다. 또 이들 중 주요 해외 거점에는 합작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들 지역에서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미국 유럽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하반기중 VPN의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고 QoS기능을 첨가한 새로운 신제품인 QoS-VPN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응용분야별로 특화된 제품을 개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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