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드컵 첫승의 경제 효과는 14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5일 ‘월드컵 1승의 경제적 효과’라는 보고서에서 한국의 1승은 직접효과 2조1640억원, 간접효과 12조3000억원을 합쳐 총 14조464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월드컵 첫 승리에 따른 소비증가 효과는 9400억원, 16강 및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추가적인 소비증가는 5640억원으로 추산돼 직접효과는 총 1조50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국팀의 선전 장면이 미국·유럽 등 전세계에 중계방송된 데 따른 광고효과도 6600억원에 달해 월드컵 첫승의 직접적 효과는 소비증가와 광고효과를 합쳐 2조1640억원의 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이에 더해 월드컵 출전사상 최초의 승리는 국가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 수출경쟁력을 향상시켜 12조3000억원의 무형자산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한국의 1승이 한국경제의 중심축인 100대 기업의 인지도를 1%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인지도를 1% 올리는 데 평균 1억달러의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경제의 주축인 100대 기업은 약 100억달러(12조3000억원)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대경제연구원은 전망했다.
<남상훈기자>남상훈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은 5일 ‘월드컵 1승의 경제적 효과’라는 보고서에서 한국의 1승은 직접효과 2조1640억원, 간접효과 12조3000억원을 합쳐 총 14조464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월드컵 첫 승리에 따른 소비증가 효과는 9400억원, 16강 및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추가적인 소비증가는 5640억원으로 추산돼 직접효과는 총 1조50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국팀의 선전 장면이 미국·유럽 등 전세계에 중계방송된 데 따른 광고효과도 6600억원에 달해 월드컵 첫승의 직접적 효과는 소비증가와 광고효과를 합쳐 2조1640억원의 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이에 더해 월드컵 출전사상 최초의 승리는 국가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 수출경쟁력을 향상시켜 12조3000억원의 무형자산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한국의 1승이 한국경제의 중심축인 100대 기업의 인지도를 1%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인지도를 1% 올리는 데 평균 1억달러의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경제의 주축인 100대 기업은 약 100억달러(12조3000억원)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대경제연구원은 전망했다.
<남상훈기자>남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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