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노테크놀로지(www.hunno.com 대표 김상균)의 ‘매직시큐어(MagicSecure)’는 지문인식 솔루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 선정에서 보안성 심사를 통과했다.

매직시큐어 시리즈는 지문인식기와 광마우스를 결합한 ’매직시큐어3500’과 지문 인식기인 ’매직시큐어 2500’으로 구성돼 있다. 매직시큐어2500은 버튼 하나로 특정 프로그램과 인터넷 사이트가 바로 실행되는 9개의 단축키를 내장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매직시큐어 시리즈는 노출되기 쉬운 패스워드 대신 지문으로 인증을 받은 후에만 PC 및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이 등록되지 않은 외부인이나 불법 침입자로부터 정보를 보호해 준다. 또한 스크린세이버가 작동하고 있을 때도 지문을 입력해야만 해제할 수 있고, 중요 문서나 데이터의 보호를 위해 폴더 및 파일을 지문인증을 통해 암호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자결재나 그룹웨어, 전사적자원관리솔루션(ERP), 고객관계관리솔루션(CRM) 등 기존 시스템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연동, 데이터 접근 권한을 지정할 수 있다.

휴노테크놀로지는 올해 들어 전자상가와 대형 양판점을 대상으로 한 채널을 구축하고, 지난 3월에는 현대정보기술이 추진하고 있는 협의체인 ’스팝스’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휴노테크놀로지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아이디테크니카와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유럽·중동·남미지역의 업체들과 수출 계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독일에서 열린 전시회인 세빗(CeBIT 2002)에 이어 영국 버밍햄에서 개최된 국제 보안장비 전시회인 IFSEC 2002에 출품, 유럽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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