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그라운드 뒷편에서 땀흘리는 IT기술인들의 막바지 손길이 분주하다. IT 최고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절호의 기회인 만큼 어느 국가 대사 보다도 긴장감이 감돈다.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전산시스템, 네트워크, 방송, 정보통신 분야 기술자들은 최종 리허설까지 마치고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이제 ‘IT 코리아팀’과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전고만 남은 셈이다.
◈전산시스템〓470명의 기술요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한 서울 삼성동 IT커맨드 센터는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며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물셀틈 없는 관리에 돌입했다. 지난 26일 수원 월드컵 구장서 펼쳐진 한국-프랑스 평가전을 통해 IT커맨드 센터는 한국선수들 못지않게 훌륭한 퍼포먼스로 최종 시뮬레이션을 통과했다.
월드컵 시스템의 중추는 GMS(대회관리시스템). 대회운영 전체를 총괄하는 이 시스템은 등록, 의전, 수송, 물자물류, 인력관리시스템을 나뉘며 일부는 대회 개막전부터 이미 성공적인 가동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계 언론인의 취재활동을 지원하는 MIS-INFO(미디어정보시스템)과 PDS(출력배포시스템), FTP 자동자료전송 등)은 프레스센터에 상주한 전세계 언론 관계자들로부터 세계 최고 시스템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출력배포시스템은 경기 결과를 한국과 일본 전역 20개 경기장에 출력배포시스템 전용 프린터를 통해 인쇄물 형태로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쌍용정보통신은 IT 커맨드센터에서 대회관리시스템을 전국 10개 경기장에 공급, 설치 작업을 완료한 후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통신·방송〓FIFA 공식파트너인 KT(www.kt.co.kr 사장 이상철)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IT월드컵 준비를 해왔다. 무선 LAN서비스·공중데이터서비스·월드컵 원클릭 인터넷서비스·월드컵 정보안내 서비스·휴대형 단말기 동영상서비스·방송 중계회선·네트워크 인프라 등 월드컵과 관계된 통신 분야의 서비스는 IT인들이 흘린 땀방울 만큼이나 소담스런 시험결과를 보였다. 경기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를 위한 첨단방송 중계서비스·고품질 디지털방송중계서비스·3차원 입체영상 중계서비스·고선명 TV(HDTV) 중계서비스, PC를 통한 웹캐스팅 등 모두 최고 합격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 미디어의 월드컵 취재 활동공간인 코엑스 ‘IMC(International Media Center)’와 10개 경기장 SMC(Stadium Media Center)에 통신·방송중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텔레콤센터’를 개관, 시험가동을 완료했다. IMC에 입주한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FIFA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선초고속인터넷서비스인 ‘네스팟’과 MP4 휴대용 동영상 등 첨단 IT서비스도 순조롭게 가동되고 있다고 KT측은 설명했다.
비동기식 IMT―2000사업자인 KT아이컴(www.kticom.com 사장 조영주)은 31일 월드컵 개막식에 있을 쌍방향 영상전화를 시연 리허설을 마쳤다.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F는 2.4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로 일본의 3세대 이동통신인 포마(FOMA)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동기식 IMT―2000서비스(cdma2000 lx EV―DO)를 통해 월드컵 기간 주문형 동영상(VOD)서비스 및 영상전화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하고 막판 점검활동을 벌였다.
◈네트워크 부문〓월드컵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힘은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나온다. 녹색 그라운드에 펼쳐지는 경기는 TV카메라를 통해 위성으로 전세계에 방송되지만 그 저변에는 탄탄한 네트워크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에 가능하다.
월드컵 네트워크의 주관 사업자는 세계적인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어바이어가 맡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한국과 일본의 20개 경기장을 비롯해 국제미디어센터(IMC), FIFA사무국 등을 총 5000㎞의 케이블링 시스템을 통해 거미줄 처럼 연결했다.
현재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수준은 100%이다. 현재 월드컵 네트워크에는 1만여대의 데이터 네트워크 장비들과 음성데이터 통합(VoIP) 서비스를 위한 교환기, 통신서버, 데이터 서버 등이 모두 설치돼 정상가동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실제 가동에 들어간 네트워크는 최근 열린 한국과 프랑스간 경기를 모델로 해 실제 테스트를 완료하면서 데이터 전송 에러율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FIFA와 조직위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
월드컵 특별취재반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전산시스템, 네트워크, 방송, 정보통신 분야 기술자들은 최종 리허설까지 마치고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이제 ‘IT 코리아팀’과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전고만 남은 셈이다.
◈전산시스템〓470명의 기술요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한 서울 삼성동 IT커맨드 센터는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며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물셀틈 없는 관리에 돌입했다. 지난 26일 수원 월드컵 구장서 펼쳐진 한국-프랑스 평가전을 통해 IT커맨드 센터는 한국선수들 못지않게 훌륭한 퍼포먼스로 최종 시뮬레이션을 통과했다.
월드컵 시스템의 중추는 GMS(대회관리시스템). 대회운영 전체를 총괄하는 이 시스템은 등록, 의전, 수송, 물자물류, 인력관리시스템을 나뉘며 일부는 대회 개막전부터 이미 성공적인 가동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계 언론인의 취재활동을 지원하는 MIS-INFO(미디어정보시스템)과 PDS(출력배포시스템), FTP 자동자료전송 등)은 프레스센터에 상주한 전세계 언론 관계자들로부터 세계 최고 시스템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출력배포시스템은 경기 결과를 한국과 일본 전역 20개 경기장에 출력배포시스템 전용 프린터를 통해 인쇄물 형태로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쌍용정보통신은 IT 커맨드센터에서 대회관리시스템을 전국 10개 경기장에 공급, 설치 작업을 완료한 후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통신·방송〓FIFA 공식파트너인 KT(www.kt.co.kr 사장 이상철)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IT월드컵 준비를 해왔다. 무선 LAN서비스·공중데이터서비스·월드컵 원클릭 인터넷서비스·월드컵 정보안내 서비스·휴대형 단말기 동영상서비스·방송 중계회선·네트워크 인프라 등 월드컵과 관계된 통신 분야의 서비스는 IT인들이 흘린 땀방울 만큼이나 소담스런 시험결과를 보였다. 경기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를 위한 첨단방송 중계서비스·고품질 디지털방송중계서비스·3차원 입체영상 중계서비스·고선명 TV(HDTV) 중계서비스, PC를 통한 웹캐스팅 등 모두 최고 합격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 미디어의 월드컵 취재 활동공간인 코엑스 ‘IMC(International Media Center)’와 10개 경기장 SMC(Stadium Media Center)에 통신·방송중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텔레콤센터’를 개관, 시험가동을 완료했다. IMC에 입주한 전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FIFA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선초고속인터넷서비스인 ‘네스팟’과 MP4 휴대용 동영상 등 첨단 IT서비스도 순조롭게 가동되고 있다고 KT측은 설명했다.
비동기식 IMT―2000사업자인 KT아이컴(www.kticom.com 사장 조영주)은 31일 월드컵 개막식에 있을 쌍방향 영상전화를 시연 리허설을 마쳤다.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F는 2.4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로 일본의 3세대 이동통신인 포마(FOMA)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동기식 IMT―2000서비스(cdma2000 lx EV―DO)를 통해 월드컵 기간 주문형 동영상(VOD)서비스 및 영상전화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하고 막판 점검활동을 벌였다.
◈네트워크 부문〓월드컵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힘은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나온다. 녹색 그라운드에 펼쳐지는 경기는 TV카메라를 통해 위성으로 전세계에 방송되지만 그 저변에는 탄탄한 네트워크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에 가능하다.
월드컵 네트워크의 주관 사업자는 세계적인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어바이어가 맡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한국과 일본의 20개 경기장을 비롯해 국제미디어센터(IMC), FIFA사무국 등을 총 5000㎞의 케이블링 시스템을 통해 거미줄 처럼 연결했다.
현재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수준은 100%이다. 현재 월드컵 네트워크에는 1만여대의 데이터 네트워크 장비들과 음성데이터 통합(VoIP) 서비스를 위한 교환기, 통신서버, 데이터 서버 등이 모두 설치돼 정상가동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실제 가동에 들어간 네트워크는 최근 열린 한국과 프랑스간 경기를 모델로 해 실제 테스트를 완료하면서 데이터 전송 에러율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FIFA와 조직위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
월드컵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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