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금융 인터넷 등 컴포넌트 개발 및 조립이 시급한 4개 분야에 14종의 신규 소프트웨어(SW) 컴포넌트가 개발돼 컴포넌트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지난해 수행한 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조·금융·인터넷기반 SW 컴포넌트 개발 및 조립 등 4개 분야에서 14개의 SW 컴포넌트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통부가 처음 실시한 SW 컴포넌트 공모사업의 결과물로, 정통부 및 한국SW컴포넌트컨소시엄은 컴포넌트 개발이 시급한 4개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필요한 구체적 수행과제를 설정해 응모업체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개발된 SW 컴포넌트는 금융 및 지리정보시스템(GIS), 디지털 콘텐츠 등 분야가 다양하다. 개발된 제품으로는 △자재재고관리 컴포넌트(삼양데이타시스템), △자재구매관리 컴포넌트(아토스), △고객관리컴포넌트(대신정보통신), △금융뱅킹 수신관리 컴포넌트(광주은행), △금융뱅킹계좌관리 컴포넌트(현대정보기술), △컴포넌트 기반 병원 B2B 전자상거래시스템(비트컴퓨터), △발급업무 컴포넌트(네오로직스), △지식정보망 서비스지원 컴포넌트(엔쓰리소프트), △인터넷의료처방전시스템(로코즌) 등이다.

<박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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