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아웃바운드 콜센터 프로젝트로 관심을 끌었던 외환카드 프로젝트가 최종 결정됐다.

외환카드(www.yescard.com 대표 백운철)는 최근 아웃바운드 콜센터 구축 솔루션으로 디바인(Divine)의 ‘컨버세이션즈(Conversations)’를 채택하고 사내 전담팀(TF)을 구성해 본격적인 개발작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놓고 디바인과 어바이어의 모자익스, 콘체르토의 ‘콘텍트프로’ 등이 경쟁했고 한국지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디바인사가 최종 수주해 앞으로 지사 운영과 영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선정배경에 대해 “컨버세이션즈가 다른 경쟁제품에 비해 채권회수 업무에 뛰어났고 디바인의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높게 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채권회수 업무 효율화를 위한 250석 규모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개발 작업으로 디바인, 인포니코리아 등과 공동으로 진행해 오는 9월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디바인코리아 박동욱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본사 차원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제 막 출범하는 자사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디바인코리아는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사 출범식을 갖고 한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고객 상호작용관리(CIM), 지식관리(KM)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업체이다.

<권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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