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P장비 전문개발업체인 HS텔리안(www.hsteliann.com 대표 임종관)은 별정1호 사업자인 SK텔링크, 부산 케이블TV SO인 중부산케이블TV 등과 제휴를 맺고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전화 보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 중부산케이블TV와 VoIP장비 공급계약을 맺은데 이어 20일 SK텔링크와 VoIP 콜서비스 계약을 맺었따. 또 조만간 부산지역 1개 케이블SO와 경인지역 케이블SO 등과도 서비스·장비 공급계약을 맺고 인터넷전화 보급사업을 전국단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3개업체간 계약에 따르면 HS텔리안은 VoIP장비를 공급하고 SK텔링크(www.00700.co.kr 대표 신헌철)는 일반가정과 기업을 대상으로 VoIP 콜서비스를 제공한다. 중부산케이블TV(대표 정진택)는 VoIP장비 설치·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측은 추가로 맺을 전국 케이블 SO와 계약도 중부산 경우와 비슷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장비 설치·운영을 맡은 중부산케이블TV에 자사 VoIP 게이트웨이 장비인 ‘Telⓘmax 201’과 ‘202’를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가 독자개발한 케이블 인터넷용 VoIP 게이트웨이는 케이블TV를 사용하는 일반가정, 소규모 사무실(SOHO)에 설치가능한 장비로 이미 사용중인 일반전화기와 컴퓨터 사이에 연결해 하나의 IP로 인터넷과 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IP서비스용 제품이다.

지난 99년 설립돼 지난해 4억5000만원 매출에 그쳤으나 올해 121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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