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은 오는 2005년까지 리튬이온전지·리튬폴리머전지 등 2차 전지사업에서 1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23% 이상의 세계시장을 점유함으로써 세계 1위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SDI는 이를 위해 먼저 올 6월까지 현재 550만셀 규모의 생산능력을 월 730만셀 규모로 늘리는 한편, 오는 2005년까지 별도로 4500억원을 투입해 최종적으로 천안공장의 22개 라인에서 월 1500만셀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영업전략과 관련, 이 회사는 그간 캡티브 마켓이던 삼성전자에서 벗어나 최근 해외 대형 세트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이미 컴팩, 팜, HP 등 세계적인 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 노트북용 원통형 리튬이온전지에서 각형전지, 리튬폴리머전지에 이르기까지 대량 납품하고 있다. 최근엔 노키아, 지멘스 등 유럽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본격적인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의 강점은 대대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기술력 확보다. 회사측은 지난 91년부터 박사급 40명 포함한 연구인력 400여명을 확보하고 10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모바일 에너지팀, 에너지 연구실, 삼성종합기술원, 일본의 요코하마 연구소 등 그룹내 4각 연구개발 체제를 구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연구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삼성SDI는 지난 2000년 말 당시 세계 최고 용량이었던 2000mAh 급 노트북용 원통형 리튬이온전지를 양산한데 이어 최근 다시 한번 일본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서 세계최고 용량인 2200mAh 제품의 조기 양산에 성공했다. 또 최근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최박형 휴대폰용 각형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으며, 특히 2000년 말부터는 세계 최대 에너지 밀도인 170 Wh/Kg의 리튬 폴리머 전지를 양산, 출시하고 있는데 경쟁사 제품보다 10~20% 고용량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성연광기자>성연광기자>
영업전략과 관련, 이 회사는 그간 캡티브 마켓이던 삼성전자에서 벗어나 최근 해외 대형 세트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이미 컴팩, 팜, HP 등 세계적인 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 노트북용 원통형 리튬이온전지에서 각형전지, 리튬폴리머전지에 이르기까지 대량 납품하고 있다. 최근엔 노키아, 지멘스 등 유럽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본격적인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의 강점은 대대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기술력 확보다. 회사측은 지난 91년부터 박사급 40명 포함한 연구인력 400여명을 확보하고 10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모바일 에너지팀, 에너지 연구실, 삼성종합기술원, 일본의 요코하마 연구소 등 그룹내 4각 연구개발 체제를 구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연구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삼성SDI는 지난 2000년 말 당시 세계 최고 용량이었던 2000mAh 급 노트북용 원통형 리튬이온전지를 양산한데 이어 최근 다시 한번 일본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서 세계최고 용량인 2200mAh 제품의 조기 양산에 성공했다. 또 최근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최박형 휴대폰용 각형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으며, 특히 2000년 말부터는 세계 최대 에너지 밀도인 170 Wh/Kg의 리튬 폴리머 전지를 양산, 출시하고 있는데 경쟁사 제품보다 10~20% 고용량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성연광기자>성연광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