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3600원)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인 새도우 마스크(Shadow Mask) 제조업체인 LG마이크론는 15일 실적호전에 힘입어 상한가로 치솟았다. LG마이크론은 전날보다 12% 상승한 3만3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LG마이크론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배나 많은 62억원을 기록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수혜주로 부각됐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LCD산업의 호조세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어 올해 LG마이크론의 매출은 연초 매출예상치(4010억원)보다 8.6% 늘어난 43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웨이브(↑260원)

광통신 장비업체인 네오웨이브는 15일 1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웨이브는 모처럼 130여만주의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전날보다 11.98% 증가한 2430원으로 장을 마쳤다.

네오웨이브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570.3% 증가한 84억원에 달했으며 영업이익이 2억41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세림아이텍(↓50원)

무선호출사업체인 세림아이텍는 15일 잇따른 공급계약 해지의 여파가 악재로 작용해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세림아이텍은 전날보다 10.20% 하락한 440원을 기록했다.

세림아이텍은 지난해 4월 아랍 에미리트의 스트롱 테크놀로지스와 체결한 75억2400만원 상당의 공급계약 가운데 67억원을 해지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19일 이 회사는 이스라엘 기업체에 공급키로 했던 셋톱박스 98억8416만원어치를 전량 해지한다고 밝혔다.

<남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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