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의 보안컨설팅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인젠·마크로테크놀러지·해커스랩 컨소시엄이 1위를 자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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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보안컨설팅 프로젝트는 정보통신 기반보호법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무부처라는 상징성에다, 최저입찰제가 아닌 기술평가제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점, 점차 본격화되는 기반시설 보안컨설팅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정보보호 전문업계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에 따라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기술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인젠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통부와 인젠 컨소시엄측은 오는 15일 최종 가격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시큐어소프트·에스큐브·안철수연구소 컨소시엄이 2등을 차지했고, 당초 기대를 모았던 시큐아이닷컴·에이쓰리시큐리티 컨소시엄은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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