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 (KOSEF 이사장 김정덕)은 30개 우수연구성과를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과학재단은 지난해부터 재단이 지원한 과제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표과제를 심사를 거쳐 선정해 인증해주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과제는 지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2년동안의 재단지원 과제를 ▲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삶의 질 향상 ▲산업경쟁력 강화 3개분야에 걸쳐 10개씩 뽑은 것으로, 김관 서울대 화학과교수의 ‘나노입자를 매개로 한 생체모방 무기결정의 성장연구’와 목철균 경원대 식품생물공학과 교수의 ‘젓갈류 등 전통 발효식품의 비열살균 기술’ 등이 포함돼있다.

재단은 24일 오전11시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인증식을 갖는다.

진종식 기초연구단장은 “우수연구 성과를 발굴 알리는 것은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역할을 새롭게 인식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대학의 기초연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조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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