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torage Area Network) 스위치 분야의 독보적 존재인 브로케이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SAN 스위치 시장을 싹쓸이, ‘제2의 시스코시스템스’를 연상케 하고 있다. 작년 한 해 SAN스위치 세계 시장의 약 61%, 광채널 패브릭 시장의 90%이상을 차지했고, 이로 인해 IT경기의 침체 상황에도 매출 신장률이 56%에 달했다.
이런 브로케이드가 최근 아시아태평양(AP) 지역에 잇따라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을 비롯, 도쿄·베이징·홍콩·싱가포르·시드니에 지사를 세운 데 이어 광조우·방콕 등에도 설립할 계획이다. EMC·IBM·HP·히타치 등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납품하던 이 회사가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취하고 나선 것이다.
AP지역 담당 부사장인 제임스 러롱드씨〈왼쪽〉는 23일 기자와 만나 “가트너그룹 조사자료에 의하면 작년 10억 달러에 조금 못미쳤던 SAN 스위치 시장이 오는 2007년에는 17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준모 한국지사장도 “SAN을 구축한 거의 모든 국내기업들이 브로케이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브로케이드 자체적인 마케팅과 기술지원이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AP지역 곳곳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 26개국에 지사를 둔 브로케이드의 전체 직원은 약 780명. 박 지사장은 “브로케이드는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재투자하고 있다”면서 “규모는 작지만, 시장전망이 매우 밝아 10년 전의 마이크로소프트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러롱드 부사장은 MS 일본법인에서, 박 지사장은 MS 한국법인에서 각각 일하다 브로케이드에서 합류했다.
박 지사장은 “올들어 내놓은 2Gbps급 파이버 채널 패브릭 스위치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SAN에 대해 잘 모르는 기업들에게 SAN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무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는 23일 ’SAN.ED 온라인(www.brocade.com/san.ed)’ 웹사이트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일제히 개설했다. 스토리지와 SAN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전문가와의 온라인 질의응답 ▲SAN 스위치 무료 시험사용 ▲SAN교육 참가 ▲ROI 분석 툴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이 사이트는 SAN에 대한 교육과 소개를 통해 시장을 넓히려는 적극적 마케팅의 일환이다.
<박창신기자>
이런 브로케이드가 최근 아시아태평양(AP) 지역에 잇따라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을 비롯, 도쿄·베이징·홍콩·싱가포르·시드니에 지사를 세운 데 이어 광조우·방콕 등에도 설립할 계획이다. EMC·IBM·HP·히타치 등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납품하던 이 회사가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취하고 나선 것이다.
AP지역 담당 부사장인 제임스 러롱드씨〈왼쪽〉는 23일 기자와 만나 “가트너그룹 조사자료에 의하면 작년 10억 달러에 조금 못미쳤던 SAN 스위치 시장이 오는 2007년에는 17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준모 한국지사장도 “SAN을 구축한 거의 모든 국내기업들이 브로케이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브로케이드 자체적인 마케팅과 기술지원이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AP지역 곳곳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 26개국에 지사를 둔 브로케이드의 전체 직원은 약 780명. 박 지사장은 “브로케이드는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재투자하고 있다”면서 “규모는 작지만, 시장전망이 매우 밝아 10년 전의 마이크로소프트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러롱드 부사장은 MS 일본법인에서, 박 지사장은 MS 한국법인에서 각각 일하다 브로케이드에서 합류했다.
박 지사장은 “올들어 내놓은 2Gbps급 파이버 채널 패브릭 스위치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SAN에 대해 잘 모르는 기업들에게 SAN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무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는 23일 ’SAN.ED 온라인(www.brocade.com/san.ed)’ 웹사이트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일제히 개설했다. 스토리지와 SAN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전문가와의 온라인 질의응답 ▲SAN 스위치 무료 시험사용 ▲SAN교육 참가 ▲ROI 분석 툴 제공 등의 혜택을 주는 이 사이트는 SAN에 대한 교육과 소개를 통해 시장을 넓히려는 적극적 마케팅의 일환이다.
<박창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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