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358조5162억원으로, 지금까지 최고를 기록했던 2000년 1월4일 357조7733억원을 경신했다. 또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18개 업종중 14개의 시가총액이 종합주가지수 1028.07포인트를 기록했던 1999년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15개사 중에서는 11개사의 시가총액이 증가, 체감주가는 이미 1000포인트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22일 “분할상장된 LG전자의 주가급등과 LG카드의 신규 상장으로 시가총액이 1조원 가량 늘어나면서 종전의 시가총액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또 증권거래소가 종합주가지수 1028.07포인트를 기록했던 지난 1999년 12월28일과 지난 19일(지수 923.94)의 업종별 시가총액을 비교한 결과 전체 18개 업종중 14개 업종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계(116.52%)와 운수장비(111.55%) 업종의 시가총액이 100% 이상 증가율을 나타냈고 비금속광물(92.86%), 의약품(76.76%), 섬유·의복(74.71%), 유통업(73.27%) 등은 70% 이상 증가했다.
금융(47.37%), 음식료(39.34%), 서비스(35.25%), 화학(27.84%), 건설(25.25%), 전기전자(23.06%) 업종 등의 시가총액도 많이 늘었다.
반면 통신업종의 시가총액은 KT(구 한국통신)와 SK텔레콤, 데이콤의 시가총액 감소로 58.54% 격감했고 전기가스(-31.75%), 의료정밀(-25.68%), 운수창고(-4.69%) 업종도 시가총액이 줄어들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사(보통주에 우선주 합산)중에는 KT(10.74%), SK텔레콤(2.81%), 한국전력(2.0%), 담배인삼공사(0.83%)의 시가총액이 줄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나머지 11개사는 늘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1개사중 가장 큰 폭인 6.07% 증가해 전체 시가총액 비중이 12.61%에서 18.68%로 높아졌다.
<박상현기자>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22일 “분할상장된 LG전자의 주가급등과 LG카드의 신규 상장으로 시가총액이 1조원 가량 늘어나면서 종전의 시가총액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또 증권거래소가 종합주가지수 1028.07포인트를 기록했던 지난 1999년 12월28일과 지난 19일(지수 923.94)의 업종별 시가총액을 비교한 결과 전체 18개 업종중 14개 업종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계(116.52%)와 운수장비(111.55%) 업종의 시가총액이 100% 이상 증가율을 나타냈고 비금속광물(92.86%), 의약품(76.76%), 섬유·의복(74.71%), 유통업(73.27%) 등은 70% 이상 증가했다.
금융(47.37%), 음식료(39.34%), 서비스(35.25%), 화학(27.84%), 건설(25.25%), 전기전자(23.06%) 업종 등의 시가총액도 많이 늘었다.
반면 통신업종의 시가총액은 KT(구 한국통신)와 SK텔레콤, 데이콤의 시가총액 감소로 58.54% 격감했고 전기가스(-31.75%), 의료정밀(-25.68%), 운수창고(-4.69%) 업종도 시가총액이 줄어들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사(보통주에 우선주 합산)중에는 KT(10.74%), SK텔레콤(2.81%), 한국전력(2.0%), 담배인삼공사(0.83%)의 시가총액이 줄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나머지 11개사는 늘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1개사중 가장 큰 폭인 6.07% 증가해 전체 시가총액 비중이 12.61%에서 18.68%로 높아졌다.
<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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