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엠드림(대표 최종호)은 유통 사업부를 확대 개편하고 내달부터 게임 퍼블리싱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아케이드게임 ‘엘도라도’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외 PC게임 및 비디오게임 타이틀 판권 30여종을 확보했고 5월 중 첫 번째 타이틀로 국산 슈팅게임 ‘토막 지구를 지켜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로부터 플레이스테이션2 개발 및 유통 라이선스를 확보, 오는 6월부터 PS2용 게임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 사장은 “지난해 이미 게임 유통사업으로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3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택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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