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업고객 통신서비스는 물론 구내통신환경 전반에 대한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토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별정통신업체인 넥스텔레콤(www.nextelecom.co.kr)의 CEO로 지난해 부임한 신함 사장(사진·50)은 올해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신 사장은 45억원의 자본금이 사실상 거의 잠식될 위기에 처한 넥스텔레콤을 지난해 4월 떠맡아 불과 4개월만에 손익 분기점에 다다르도록 기사회생시킨 주역이다. 넥스텔레콤은 지난해 10월이후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4억50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신 사장은 “대우그룹에서 20년이상 해외금융분야에서만 주로 일했기 때문에 IT분야는 아직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자금 유동성이 높다고 수익성 없는 사업에 계속 투자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은 것이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일궈낸 성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현재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필리핀·방글라데시 등 국제전화 시장을 발판으로 기업·유학생을 겨냥한 국제전화카드 사업으로 사업범위를 확충해 새롭게 도약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기존의 별정통신 사업자는 물론 기간망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한 기업시장 진출을 위해 구내 유·무선 통신 전반에 걸친 서비스와 관련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업도 구상중이다.
그는 특히 별정통신사업 전망에 대해 “현재 별정사업자들은 말로는 협력하자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자사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제살 깍아 먹기 식의 지나친 가격경쟁에 골몰하고 있다”며 “별정사업자들이 한목소리를 내 나름의 경쟁력을 갖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신 사장은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지난 15년간 대우그룹 런던·동경 법인에 몸담는 등 24년간 대우에서 잔뼈가 굵은 ‘대우맨’으로 통한다. 지난 2000년 제일엔지니어 그룹 최고금융책임자(CFO) 겸 자회사 넥스텔레콤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지난해 넥스텔레콤을 독립법인으로 분리,인수했다.
<정미영기자>
별정통신업체인 넥스텔레콤(www.nextelecom.co.kr)의 CEO로 지난해 부임한 신함 사장(사진·50)은 올해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신 사장은 45억원의 자본금이 사실상 거의 잠식될 위기에 처한 넥스텔레콤을 지난해 4월 떠맡아 불과 4개월만에 손익 분기점에 다다르도록 기사회생시킨 주역이다. 넥스텔레콤은 지난해 10월이후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4억50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신 사장은 “대우그룹에서 20년이상 해외금융분야에서만 주로 일했기 때문에 IT분야는 아직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자금 유동성이 높다고 수익성 없는 사업에 계속 투자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은 것이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일궈낸 성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현재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필리핀·방글라데시 등 국제전화 시장을 발판으로 기업·유학생을 겨냥한 국제전화카드 사업으로 사업범위를 확충해 새롭게 도약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기존의 별정통신 사업자는 물론 기간망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한 기업시장 진출을 위해 구내 유·무선 통신 전반에 걸친 서비스와 관련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업도 구상중이다.
그는 특히 별정통신사업 전망에 대해 “현재 별정사업자들은 말로는 협력하자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자사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제살 깍아 먹기 식의 지나친 가격경쟁에 골몰하고 있다”며 “별정사업자들이 한목소리를 내 나름의 경쟁력을 갖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신 사장은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지난 15년간 대우그룹 런던·동경 법인에 몸담는 등 24년간 대우에서 잔뼈가 굵은 ‘대우맨’으로 통한다. 지난 2000년 제일엔지니어 그룹 최고금융책임자(CFO) 겸 자회사 넥스텔레콤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지난해 넥스텔레콤을 독립법인으로 분리,인수했다.
<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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