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총 40억원을 투자해 오는 7월까지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완료한 전사적자원관리(ERP) 도입 사업의 후속으로, 생산·영업·플랜마스터(PM) 등과 관련된 SCM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오라클과 i2테크놀러지를 각각 데이터베이스(DB)와 SCM 패키지 공급업체로 선정했으며, 하드웨어로는 IBM의 RS6000을 도입했다.

SCM 컨설팅과 구축사업은 각각 액센츄어와 현대정보기술이 전담하고 있으며, 내달 말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앞으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분야에 대한 SCM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김응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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