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발표한 온라인 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온라인 교육 업체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그동안 온라인 교육은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구심점이 없어 본격적인 확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번에 산자부가 육성안을 발표함으로써 강력한 성장엔진을 달게 됐다. 또 산자부의 계획이 산업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어 향후 시장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자부의 활성화 방안=산자부는 e러닝이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범부처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 교육 산업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표준화와 전문인력 양성, 평가·인증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내에 전문가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연내로 국제표준화 기구(ISO)의 교육정보기술표준위원회(JTC1/SC36) 정회원국 가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및 대학원 내에 관련학과를 신설하고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에 관한 품질관리를 위해 전문 평가·인증 시스템도 구축한다. 또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의 온라인 교육 확대를 촉진하고 관련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는 등 신규수요를 창출,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이러닝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산자부는 산업인력분과위에 이러닝 자문단을 구성하고, 인적자원개발회의 내에 산학연 분과위를 구성하는 등 온라인 교육 확산의 실질적인 추진체를 검토하고 있다. 또 지방대학 특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교양과정에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거나 학점은행제 활용대상에 온라인 교육기관을 포함하고 저작권 활용 제한 규정 등을 현실성 있게 정비하며, 사이버 교육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법률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 사이버 대학의 자율성과 특수성을 확대하고 실업자까지 인터넷통신훈련 대상으로 확대하는 등 인터넷통신훈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 업계 반응=온라인 교육업체들은 산자부가 인터넷 교육산업을 ▲국가 경쟁력 제고 ▲기업 생산성 향상 ▲교육개혁 차원에서 미래 지식집약 산업으로 규정한 것에 크게 고무되고 있다. 특히 산업규모를 8300억원 규모인 게임이나 3300억원 규모인 영화산업보다 2~3배 크고 연평균 32.5%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시장으로 판단했다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정현재 사이버교육학회 사무총장은 “이번에 발표한 온라인 교육 육성 계획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훨씬 신속하고 체계적인 것”이라며 “산자부 정책이 국내 온라인 교육산업을 국가 기반지식 산업으로 정착하고 해외시장 선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현경기자>
◆ 산자부의 활성화 방안=산자부는 e러닝이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범부처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 교육 산업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표준화와 전문인력 양성, 평가·인증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내에 전문가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연내로 국제표준화 기구(ISO)의 교육정보기술표준위원회(JTC1/SC36) 정회원국 가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및 대학원 내에 관련학과를 신설하고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에 관한 품질관리를 위해 전문 평가·인증 시스템도 구축한다. 또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의 온라인 교육 확대를 촉진하고 관련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는 등 신규수요를 창출,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이러닝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산자부는 산업인력분과위에 이러닝 자문단을 구성하고, 인적자원개발회의 내에 산학연 분과위를 구성하는 등 온라인 교육 확산의 실질적인 추진체를 검토하고 있다. 또 지방대학 특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교양과정에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거나 학점은행제 활용대상에 온라인 교육기관을 포함하고 저작권 활용 제한 규정 등을 현실성 있게 정비하며, 사이버 교육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법률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 사이버 대학의 자율성과 특수성을 확대하고 실업자까지 인터넷통신훈련 대상으로 확대하는 등 인터넷통신훈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 업계 반응=온라인 교육업체들은 산자부가 인터넷 교육산업을 ▲국가 경쟁력 제고 ▲기업 생산성 향상 ▲교육개혁 차원에서 미래 지식집약 산업으로 규정한 것에 크게 고무되고 있다. 특히 산업규모를 8300억원 규모인 게임이나 3300억원 규모인 영화산업보다 2~3배 크고 연평균 32.5%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시장으로 판단했다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정현재 사이버교육학회 사무총장은 “이번에 발표한 온라인 교육 육성 계획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훨씬 신속하고 체계적인 것”이라며 “산자부 정책이 국내 온라인 교육산업을 국가 기반지식 산업으로 정착하고 해외시장 선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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