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전자부품산업은 총 51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1일 전자부품연구원이 발표한 ‘2001년 전자부품 산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자부품산업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141억7100만달러와 192억74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51억200만달러로 집계됐다.
부품산업의 무역적자는 대표적인 수출품목인 브라운관·인쇄회로기판(PCB) 등의 증가율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브라운관 수출은 27억4000만달러로 전년(35억7000만달러)에 비해 23.2% 감소했고, PCB 수출도 전년(8억9000만달러)에 비해 25.8% 감소한 6억6000만달러에 그쳤다. 반면 광디스크드라이브가 전년에 비해 520% 증가한 것을 비롯, 커넥터(11.1%)·2차전지(9.7%)·HDD(8.5%)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전년 52억2000만달러에서 2.3%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 수출분이 37억7000만달러(19.6%)로 미국은 우리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나타났다. 일본(12.0%), 홍콩(10.3%), 싱가포르(10.2%), 대만(8.9%), 중국(8.5%)이 그 뒤를 이었다.
<성연광기자>
1일 전자부품연구원이 발표한 ‘2001년 전자부품 산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자부품산업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141억7100만달러와 192억74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51억200만달러로 집계됐다.
부품산업의 무역적자는 대표적인 수출품목인 브라운관·인쇄회로기판(PCB) 등의 증가율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브라운관 수출은 27억4000만달러로 전년(35억7000만달러)에 비해 23.2% 감소했고, PCB 수출도 전년(8억9000만달러)에 비해 25.8% 감소한 6억6000만달러에 그쳤다. 반면 광디스크드라이브가 전년에 비해 520% 증가한 것을 비롯, 커넥터(11.1%)·2차전지(9.7%)·HDD(8.5%)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전년 52억2000만달러에서 2.3%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 수출분이 37억7000만달러(19.6%)로 미국은 우리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나타났다. 일본(12.0%), 홍콩(10.3%), 싱가포르(10.2%), 대만(8.9%), 중국(8.5%)이 그 뒤를 이었다.
<성연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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