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이 특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SI업체들의 잇따른 구애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정보기술과 ’증권전산시스템의 해외시장 개척 및 공동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26일 삼성SDS와도 유사한 내용의 제휴를 체결했다. 또 다음달에는 미국의 IT업체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이외에 금융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효성데이타시스템과도 제휴체결을 추진하는 등 해외 금융관련 시장공략을 추진하는 SI업체들과 잇달아 손을 잡고 있다.
증권전산의 제휴 내용은 해외 시장 개척과 마케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SI업체와 손을 잡고 증권전산이 보유하고 있는 증권전산시스템 관련 솔루션과 기술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것.
SI업체들이 한국증권전산과의 제휴에 적극성을 보이는 것은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증권전산의 관계자는 “국내 시스템이 이미 세계 최고의 온라인 증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검증된 것이어서 해외업체와 벤치마킹 테스트를 하더라고 처리속도나 안정성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권전산의 약점은 해외인지도 면에서 열세라는 것. 이미 많은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호주의 컴퓨터셰어, 스웨덴의 OM 등의 회사에 비해 알려져 있지 않은 데다 아직 채권이나 파생상품 시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도 약점이라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한국증권전산은 최근 해외부문의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SI업체와 손잡고 해외시장을 개척해보겠다는 전략이다. 이것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는 SI업체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셈이다.
증권전산과 SI업체가 손잡고 공략에 나선 곳은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이다. 이들 지역의 경우 그동안 국내업체들이 오랫동안 공을 들인 곳이어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장윤옥기자>장윤옥기자>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현대정보기술과 ’증권전산시스템의 해외시장 개척 및 공동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26일 삼성SDS와도 유사한 내용의 제휴를 체결했다. 또 다음달에는 미국의 IT업체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이외에 금융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효성데이타시스템과도 제휴체결을 추진하는 등 해외 금융관련 시장공략을 추진하는 SI업체들과 잇달아 손을 잡고 있다.
증권전산의 제휴 내용은 해외 시장 개척과 마케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SI업체와 손을 잡고 증권전산이 보유하고 있는 증권전산시스템 관련 솔루션과 기술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것.
SI업체들이 한국증권전산과의 제휴에 적극성을 보이는 것은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전산의 약점은 해외인지도 면에서 열세라는 것. 이미 많은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호주의 컴퓨터셰어, 스웨덴의 OM 등의 회사에 비해 알려져 있지 않은 데다 아직 채권이나 파생상품 시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도 약점이라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한국증권전산은 최근 해외부문의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SI업체와 손잡고 해외시장을 개척해보겠다는 전략이다. 이것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는 SI업체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셈이다.
증권전산과 SI업체가 손잡고 공략에 나선 곳은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이다. 이들 지역의 경우 그동안 국내업체들이 오랫동안 공을 들인 곳이어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장윤옥기자>장윤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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