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테크놀러지(Micron Technology)가 PC용 고속 메모리 개발에 성공했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400MHz DDR SD램 견본을 칩셋 제조 업체인 SiS(Silicon Integrated Systems)에 보냈다. SiS는 이 메모리 견본을 인텔 펜티엄 4 프로세서의 새로운 칩셋인 SiS648과 테스트해 볼 것이다. 칩셋은 PC의 중앙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칩들의 모임이다.
DDR400이라 이름 붙인 이 메모리는 DDR333에 비해 성능이 20% 향상됐다. 마이크론의 제품인 DDR333은 DDR400 다음으로 빠른 메모리로 333MHz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DDR333은 최대 대역폭이 2.7GB/s인 반면 DDR400의 최대 대역폭은 3.2GB/s로 향상됐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DDR SD램은 DDR266으로, 266MHz로 작동하며 최대 대역폭은 2.1GB/s이다.
마이크론은 높은 대역폭과 빠른 클락 속도 때문에 DDR400이 올해 말 시장에 출시될 빠르고 향상된 기능의 PC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DDR400은 1066MHz의 속도와 4.2GB/s의 최대 대역폭을 가진 램버스의 D램과 경쟁할 것이다. 램버스의 새 제품은 올 여름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DDR400은 지금 테스트중이다. DDR333은 SiS, Via 테크놀러지, 엔비디아(NVDIA) 등의 노력을 통해 이제 막 시장에 출시됐다. 이 업체들은 최근 AMD와 인텔 제품용 DDR333 칩셋을 출시했다. 반면에 SiS648 등에 제공될 DDR400도 멀지 않아 지원하게 될 것이다.
D램 제조 업체인 삼성도 DDR400의 견본을 테스트하고 있다.
D램 칩과 PC에 장착되는 모듈을 모두 제조하는 마이크론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2분기 회계 연도 실적이 순이익 6억 6580만 달러에 주당 4달러로 감소할 것이라 예상했다.
결과는 지난해보다 악화됐지만 침체된 D램 시장에서 이익을 실현했기 때문에 지난 1분기보다는 상황이 호전됐다.
분석가들은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D램 가격의 상승이 마이크론의 실적에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경영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칩의 집적도가 높아지고 주요 D램 업체들의 램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공급망의 재고가 낮다는 요인과 같은 긍정적 요소가 결합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토마스 위셀(Thomas Weisel)의 분석가인 에릭 로스가 러서치 노트에서 밝혔다.
시장 점유율 2위의 D램 제조 업체인 마이크론은 3위 업체인 하이닉스의 D램 작업장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ZDNet Korea 제공)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400MHz DDR SD램 견본을 칩셋 제조 업체인 SiS(Silicon Integrated Systems)에 보냈다. SiS는 이 메모리 견본을 인텔 펜티엄 4 프로세서의 새로운 칩셋인 SiS648과 테스트해 볼 것이다. 칩셋은 PC의 중앙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칩들의 모임이다.
DDR400이라 이름 붙인 이 메모리는 DDR333에 비해 성능이 20% 향상됐다. 마이크론의 제품인 DDR333은 DDR400 다음으로 빠른 메모리로 333MHz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DDR333은 최대 대역폭이 2.7GB/s인 반면 DDR400의 최대 대역폭은 3.2GB/s로 향상됐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DDR SD램은 DDR266으로, 266MHz로 작동하며 최대 대역폭은 2.1GB/s이다.
마이크론은 높은 대역폭과 빠른 클락 속도 때문에 DDR400이 올해 말 시장에 출시될 빠르고 향상된 기능의 PC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DDR400은 1066MHz의 속도와 4.2GB/s의 최대 대역폭을 가진 램버스의 D램과 경쟁할 것이다. 램버스의 새 제품은 올 여름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DDR400은 지금 테스트중이다. DDR333은 SiS, Via 테크놀러지, 엔비디아(NVDIA) 등의 노력을 통해 이제 막 시장에 출시됐다. 이 업체들은 최근 AMD와 인텔 제품용 DDR333 칩셋을 출시했다. 반면에 SiS648 등에 제공될 DDR400도 멀지 않아 지원하게 될 것이다.
D램 제조 업체인 삼성도 DDR400의 견본을 테스트하고 있다.
D램 칩과 PC에 장착되는 모듈을 모두 제조하는 마이크론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2분기 회계 연도 실적이 순이익 6억 6580만 달러에 주당 4달러로 감소할 것이라 예상했다.
결과는 지난해보다 악화됐지만 침체된 D램 시장에서 이익을 실현했기 때문에 지난 1분기보다는 상황이 호전됐다.
분석가들은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D램 가격의 상승이 마이크론의 실적에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경영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칩의 집적도가 높아지고 주요 D램 업체들의 램 가격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공급망의 재고가 낮다는 요인과 같은 긍정적 요소가 결합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토마스 위셀(Thomas Weisel)의 분석가인 에릭 로스가 러서치 노트에서 밝혔다.
시장 점유율 2위의 D램 제조 업체인 마이크론은 3위 업체인 하이닉스의 D램 작업장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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