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벅셔 해서웨이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중에 하나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이 미국 경영자와 애널리스트 1만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한 결과, 벅셔 해서웨이사는 GE, 사우스웨스트 항공, 월마트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워런 버핏이란 이름 그 자체는 이미 미국 사회에서는 성공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어 있다. 워런 버핏의 명성은 그가 세운 기록적인 투자수익율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투자업체와 같이 윈-윈(Win-Win)하는 그의 투자철학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한국 벤처캐피털 업계의 대명사로 통하는 KTB네트워크와 산은캐피탈에는 투자업체와 함께 윈-윈을 추구하며 한국의 ‘워런 버핏’을 꿈꾸는 투자 심사역들이 즐비하다.

벤처캐피털 산업의 특성상 KTB네트워크와 산은캐피탈은 철저한 인적자본의 회사로 서로 경쟁한다기 보다는 스스로의 투자철학을 쌓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는 업체들이다.

올해 KTB네트워크와 산은캐피탈은 지난해 침체기에 접어든 한국의 벤처산업을 다시 부흥시키고 ‘우물안 개구리’에 안주해 있던 벤처들을 세계시장으로 끌고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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