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상과 수출기업간 화상회의를 통해 수출협상을 벌이는 ‘인터넷을 통한 화상 수출상담회’가 시범 서비스된다.

산업자원부는 월드컵 개최를 앞둔 5월 7일부터 3일간 인터넷을 통한 화상 수출상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이버 수출상담회는 인터넷의 화상 상담시스템을 수출마케팅에 적용한 것으로, 코엑스와 국내 11개 무역관, 해외 30개 무역관을 연계해 실시간 동영상 대면상담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3차원 상품 카탈로그를 보면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수출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산자부는 말했다.

산자부는 “사이버 상담결과를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5월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와도 연계해 실제 계약을 체결토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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