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들이 기존의 물류센터로는 급격히 늘어나는 서적주문을 수용하기 어려워 물류센터 확장에 ‘비상’이 걸렸다.
예스24· 알라딘· 와우북· 리브로 등 인터넷 서점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온라인을 통한 서적주문이 크게 늘어나자 일정량의 재고확보를 위해 최근 물류센터를 새로 마련하거나 기존 물류센터 공간이 좁아져 다른 물류센터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터넷으로 서적을 주문하는 수요가 지난 2000년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났으며, 올해 역시 전년대비 3배 가량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서점들은 출판사에서 배송 해주는 서적을 임시 수용해두는 물류센터의 시설 부족으로, 지금까지 할인 이벤트 기간에는 배송이 지연되는 안내를 공고하거나 일시적으로 주문을 막아놓는 등 방법을 이용해왔다.
예스24(www.yes24.com 대표 이강인)는 기존에 수원에 2000평 정도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2년 후쯤에는 이 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파주 일대에 신규 물류센터를 건립해 이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파주 출판단지 근처에 대지 5000평 정도의 건물 계약을 추진 중이며, 이 건물이 계약되면 물류센터 건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알라딘(www.aladdin.co.kr 대표 조유식)은 기존에 5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공간이 부족해 파주에 2000평 규모의 공간을 확보, 오는 7월 새 물류센터로 이전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물류센터 이전으로 앞으로 서적 수급이 원활해져 빠른 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와우북(www.wowbook.com 대표 신용호)은 신대방동 물류센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 11월 300평 정도의 공간을 확보해 물류센터를 확장했다. 이 회사는 또한 자사가 인수한 대형 오프라인 서점인 ‘골드북’ 공간을 필요에 따라 물류센터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 당분간 물류센터가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리브로(www.libro.co.kr 대표 진영희)는 지난 11월 파주에 7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했다. 이 물류센터는 최대 100만권의 도서를 보유할 수 있으며 입출고 과정과 포장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윤정기자>채윤정기자>
예스24· 알라딘· 와우북· 리브로 등 인터넷 서점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온라인을 통한 서적주문이 크게 늘어나자 일정량의 재고확보를 위해 최근 물류센터를 새로 마련하거나 기존 물류센터 공간이 좁아져 다른 물류센터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터넷으로 서적을 주문하는 수요가 지난 2000년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났으며, 올해 역시 전년대비 3배 가량 시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서점들은 출판사에서 배송 해주는 서적을 임시 수용해두는 물류센터의 시설 부족으로, 지금까지 할인 이벤트 기간에는 배송이 지연되는 안내를 공고하거나 일시적으로 주문을 막아놓는 등 방법을 이용해왔다.
예스24(www.yes24.com 대표 이강인)는 기존에 수원에 2000평 정도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2년 후쯤에는 이 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파주 일대에 신규 물류센터를 건립해 이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파주 출판단지 근처에 대지 5000평 정도의 건물 계약을 추진 중이며, 이 건물이 계약되면 물류센터 건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와우북(www.wowbook.com 대표 신용호)은 신대방동 물류센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 11월 300평 정도의 공간을 확보해 물류센터를 확장했다. 이 회사는 또한 자사가 인수한 대형 오프라인 서점인 ‘골드북’ 공간을 필요에 따라 물류센터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 당분간 물류센터가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리브로(www.libro.co.kr 대표 진영희)는 지난 11월 파주에 7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완공했다. 이 물류센터는 최대 100만권의 도서를 보유할 수 있으며 입출고 과정과 포장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윤정기자>채윤정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