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트 등 변형된 모양의 CD에 고객의 메시지 등을 담을 수 있는 동영상음악 CD 자판기가 등장했다.

스티커사진 자판기 사업을 해온 유리정보통신(대표 조정환)은 최근 원하는 모양의 CD를 선택해 동영상이나 메시지, 음악을 담을 수 있는 ‘패션 CD’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패션 CD는 기존의 원 형태가 아닌 별, 하트, 공, 네잎 크로버 등 다양한 모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사진을 찍거나 파일에 담긴 사진을 자케에 담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와 배경음악을 선택해 목소리를 녹음해 만든다. 작업시간은 3분이고 가격은 8000원.

유리정보통신은 현재 명동, 안양에서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초 인천, 대구, 부산, 대전으로 가맹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조정환 사장은 “기존 CD자판기와 달리 다양하게 개성을 표출할 수 있기 때문에 기념일과 선물 챙기기를 좋아하는 10대, 20대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며 “올 한해 전국 3000여개까지 매장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문의 02-2637-1445

<한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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