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변화를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진입 시점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DVD 타이틀 유통시장 진출을 선언한 엔터원의 이제명 사장은 일찍이 이 분야 사업 성공의 열쇠가 ‘판권’임을 예감했다.
이 사장은 2000년 3월 엔터원 대표이사에 취임한 순간부터 DVD 판권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음반 및 비디오 판권 구입시 DVD판권을 함께 사들였고, 영화제작 투자를 통한 판권 확보에도 나섰다.
이렇게 해서 ‘드리븐’, ‘메멘토’ 등 직배업체를 통하지 않고도 다수의 흥행 외화 판권을 확보했고, ‘친구’, ‘달마야 놀자’ 등 인기 국산 영화의 판권도 확보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사실 지금도 DVD 사업에 나서기에는 빠른 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DVD 시장은 현재보다 3배 이상 성장해야 타이틀 유통으로 영화 제작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사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DVD 출시 편수를 조정할 계획이다. 수익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될 때 타이틀을 대량으로 투입하기 위한 전략이다.
당분간은 DVD 유통망을 구축하고 기술력 있는 DVD타이틀 제작업체를 육성,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DVD 대여점에서부터 영상물 제작업체까지 모두 이익을 창출하는 합리적인 유통 구조를 만들기 위한 일환이다.
이를 통해 DVD 유통망을 건전화하고 타이틀 시장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가는, 진정한 업계의 리더가 되고 싶다는 게 이사장의 생각이다.
이제명 사장은 새한 영상사업단 단장을 거쳐 엔터원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현재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 CEO과정을 밟고 있다.
<송재수기자>
DVD 타이틀 유통시장 진출을 선언한 엔터원의 이제명 사장은 일찍이 이 분야 사업 성공의 열쇠가 ‘판권’임을 예감했다.
이 사장은 2000년 3월 엔터원 대표이사에 취임한 순간부터 DVD 판권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음반 및 비디오 판권 구입시 DVD판권을 함께 사들였고, 영화제작 투자를 통한 판권 확보에도 나섰다.
이렇게 해서 ‘드리븐’, ‘메멘토’ 등 직배업체를 통하지 않고도 다수의 흥행 외화 판권을 확보했고, ‘친구’, ‘달마야 놀자’ 등 인기 국산 영화의 판권도 확보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사실 지금도 DVD 사업에 나서기에는 빠른 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DVD 시장은 현재보다 3배 이상 성장해야 타이틀 유통으로 영화 제작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사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DVD 출시 편수를 조정할 계획이다. 수익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될 때 타이틀을 대량으로 투입하기 위한 전략이다.
당분간은 DVD 유통망을 구축하고 기술력 있는 DVD타이틀 제작업체를 육성,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DVD 대여점에서부터 영상물 제작업체까지 모두 이익을 창출하는 합리적인 유통 구조를 만들기 위한 일환이다.
이를 통해 DVD 유통망을 건전화하고 타이틀 시장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가는, 진정한 업계의 리더가 되고 싶다는 게 이사장의 생각이다.
이제명 사장은 새한 영상사업단 단장을 거쳐 엔터원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현재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 CEO과정을 밟고 있다.
<송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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