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사업을 지원할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은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위해 미국·일본·중국·남미 등 세계 5∼10개 지역을 담당할 15개 내외의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15개 사업수행기관에는 5개 내외의 예산지원거점을 선정, 해외거점운영비·현지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기관당 2억50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해외거점 역할을 하는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에 예산지원거점 6개를 포함하여 사업수행기관 19개를 선정, 130여개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수행기관 모집 신청기한은 29일까지이고 신청서 양식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최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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