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미국에 파산보호신청을 낸 광통신 장비업체 글로벌크로싱의 존 리기어(사진) CEO와 댄 코어스 최고금융책임자(CFO)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산하 감독조사소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청문회 의장인 공화당 수 켈리 뉴욕주 의원은 “이번 증언의 목적은 글로벌크로싱의 파산이 투자자와 금융시장, 직원들에게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청문회 일정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글로벌크로싱측은 이와 관련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버뮤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크로싱은 지난 1월 28일 미국 역사상 4위에 해당하는 124억달러 규모의 부채를 안고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손정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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