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Olympia)는 타자기업체로 더 유명할지도 모르지만, 올해 세빗(CeBIT)에서는 일부 참관인들이 가장 섹시한 기기로 뽑은 제품을 공개했다. 이 조그만 디바이스는 어떤 평면도 사운드보드(soundboard)로 만들어 놓는다.
사운드버그(Soundbug)는 MP3 플레이어나 워크맨의 헤드폰 소켓에 꼽을 수 있는데, 빨판을 이용해 평평한 곳에 고정시킬 수 있다. 그러면 책상이나 창문은 스피커 역할을 하게 된다.
영국에서 41.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인 사운드버그는 컴퓨터 마우스만한 크기로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다. 그러나 보다 넓은 기술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어필할 것 같다.
올림피아 사장 리차드 메이는 ZDNet UK에 "사운드버그 설계시 수많은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자 이들은 언제 구입이 가능한지 알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사운드버그가 들려주는 음질은 인상적이다. 특히 책상과 같은 두껍고 밀도가 높은 곳에 설치된 경우에 좋다. 두개의 사운드버그를 결합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두개가 같은 평면에 위치한 경우라도 말이다.
사운드버그는 뉴랜즈 사이언티픽(Newlands Scientific)과 협력 하에 개발됐다. 이 회사는 헐(Hull) 대학에서 분리된 사설 연구기업이다.
사운드버그는 소리를 평면에 전달할 때 터피놀(Terfenol: 희귀 금속과 철의 합금)로 된 작은 조각을 이용한다. 터피놀은 알루미늄 껍질에 둘러쌓여 있으며, 알루미늄 껍질은 코일로 감겨 있다.
코일로 전기를 보내면 터피놀 조각이 약간 팽창해 400파운드의 힘을 만들어 낸다고 뉴랜즈 사이언티픽의 매니징 디렉터인 브라이언 스미스는 설명했다. 사운드버그는 평면에 부착되면 전기신호를 운동에너지로 변환, 평면이 진동하도록 해 소리를 전달하도록 한다.
스미스는 ZDNet UK에 이 기술을 이용한 신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매그니토스트릭션(magnetostriction)이라고 불린다. 이론상 이 기술은 방음이 되는 창문을 만들 수 있는데 교통소음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올림피아는 또한 사운드버그의 휴대폰 버전을 선보였다. 이는 사무직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버전은 자동차 창문에 부착될 수 있어 운전자는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핸즈프리(hands-free) 형태로 통화가 가능하다. 이번 여름 이전에 판매할 예정으로, 5월에 69.99달러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고급 컨퍼런스 전화 버전도 개발중인데, 이 제품은 탁자에 앉은 사람 모두 전화내용을 아주 깨끗하게 들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초점은 다음달 사운드버그를 출시하는데 맞춰져 있다.
메이는 "우리는 사운드버그가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일 원하는 제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우리 올림피아가 그 정도로 성공한다면 사운드버그는 사람들에게 귀찮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스쿨버스가 어떻게 될 지 상상해 보라"고 미소를 지었다.
(ZDNet Korea 제공)
사운드버그(Soundbug)는 MP3 플레이어나 워크맨의 헤드폰 소켓에 꼽을 수 있는데, 빨판을 이용해 평평한 곳에 고정시킬 수 있다. 그러면 책상이나 창문은 스피커 역할을 하게 된다.
영국에서 41.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인 사운드버그는 컴퓨터 마우스만한 크기로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다. 그러나 보다 넓은 기술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어필할 것 같다.
올림피아 사장 리차드 메이는 ZDNet UK에 "사운드버그 설계시 수많은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자 이들은 언제 구입이 가능한지 알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사운드버그는 뉴랜즈 사이언티픽(Newlands Scientific)과 협력 하에 개발됐다. 이 회사는 헐(Hull) 대학에서 분리된 사설 연구기업이다.
사운드버그는 소리를 평면에 전달할 때 터피놀(Terfenol: 희귀 금속과 철의 합금)로 된 작은 조각을 이용한다. 터피놀은 알루미늄 껍질에 둘러쌓여 있으며, 알루미늄 껍질은 코일로 감겨 있다.
코일로 전기를 보내면 터피놀 조각이 약간 팽창해 400파운드의 힘을 만들어 낸다고 뉴랜즈 사이언티픽의 매니징 디렉터인 브라이언 스미스는 설명했다. 사운드버그는 평면에 부착되면 전기신호를 운동에너지로 변환, 평면이 진동하도록 해 소리를 전달하도록 한다.
스미스는 ZDNet UK에 이 기술을 이용한 신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매그니토스트릭션(magnetostriction)이라고 불린다. 이론상 이 기술은 방음이 되는 창문을 만들 수 있는데 교통소음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올림피아는 또한 사운드버그의 휴대폰 버전을 선보였다. 이는 사무직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 버전은 자동차 창문에 부착될 수 있어 운전자는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핸즈프리(hands-free) 형태로 통화가 가능하다. 이번 여름 이전에 판매할 예정으로, 5월에 69.99달러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고급 컨퍼런스 전화 버전도 개발중인데, 이 제품은 탁자에 앉은 사람 모두 전화내용을 아주 깨끗하게 들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초점은 다음달 사운드버그를 출시하는데 맞춰져 있다.
메이는 "우리는 사운드버그가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일 원하는 제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우리 올림피아가 그 정도로 성공한다면 사운드버그는 사람들에게 귀찮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스쿨버스가 어떻게 될 지 상상해 보라"고 미소를 지었다.
(ZDNet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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